김대우암벽교실에서의 등반(2007년)

▼ 병풍바위(2007. 3. 18 )

▼ 유학산 (2007. 3. 29)

▼ 문수암(2007.5. 23 )

▼ 6웧 일 문수암

▼ 경주암장(2007.11.13)

제1회 경주시장배  2007 경주시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 

김대우암벽교실 회원들

 

 

 

 

 

 

 

 

 

 

울바위는 속리산국립공원의 화양동 자연학습원 근처에 있는 암장으로 91년 단양산악회의 이경호씨 등에 의해 개척되었다. 암장은 국도변에 있어 차량 접근이 수월한 장점이 있다. 비록 바위의 규모는 다른 암장에 비해 작지만 훼이스 및 오버행 등 20개의 루트가 있다. 10미터와 14미터 높이의 두개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1)접근로

청주를 기점으로 한다. 청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송면행 버스를 타고 자연학습원에서 내리면 된다. 암장은 하차 지점에서 송면방향으로 20미터 정도 가면 도로변 넓은 터의 오른쪽에 있다.

2)등반정보

2인 1조시 자일 1동과 퀵드로 1∼5개, 프렌드 1조가 필요하다. 난이도는 5.8급에서 5.12급까지 있다. 바위 가장 왼쪽의 ‘아침햇살(5.11d)’부터 ‘기지개(5.11c)’ ‘탄생(5.10d)’ ‘긴여행(5.11b)’은 출발 지점부터 수평으로 갈라진 작은 크랙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정(5.10c)’은 중간 오버행에서 왼손을 길게 뻗어 확실한 홀드를 잡고 완력으로 몸을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이다. ‘개선장군(5.8)’은 울바위에서 가장 낮은 난이도지만 등반자 자신이 중간 확보물을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11월(5.11b)’ ‘파도(5.11c)’ 등 출발지점이 오버행인 5개 루트는 처음부터 상당한 완력으로 밑 부분을 통과해야한다. 그리고 ‘오사(5.11a)’ ‘환희(5.10d)’는 출발지점이 같은 크랙으로 오른손과 오른발을 이용하며 왼손으로 밸런스를 잡고 오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