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0. 9. 26
장소 : 실크로드 릿지-발토로(의상봉)
누구랑 : 김희정, 박영길, 손진우, 신상영
5년 만에 의상봉 실크로드 릿지를 찾는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경관이 완전히 바뀌었다.
거창항노화힐링센터(산림치유센터)가 자리를 잡고 개장을 기다리고 있다.
고견사를 거쳐 실크로드 릿지에 도착한다.
실크로드릿지는 초보자용의 카라코람 코스(왼쪽)과 중급자용의 발토로 코스(오른쪽)가 있는데 우리는 발토로코스를 등반한다.
이곳은 다른 릿지와 달리 피치개념이 아니고 봉우리를 오르는 개념으로 7봉을 올라 의상봉 정상에서 등반을 마친다.
개인적으로는 개념도와는 달리 1봉 상단부가 가장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우리팀 만이 여유로운 등반을 즐긴다.
▼ 1 봉
▼ 2 봉
▼ 3 봉
▼ 4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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