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둘레길 걷기

행복을 담아가는 청남대1

상영신 2020. 5. 21. 09:21

일시 : 2020. 5.16

장소 : 청남대

누구랑 : 이여사랑 둘이서

 

17년전 청남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그 해 어버이날 부모님(당시 80세)을 모시고 다녀온 길을 이여사랑 둘이서 옛 추억을 회상하면서 다녀온다.

그 당시와는 달리 지금은 사전 예약제로 승용차 입장(500대/일)이 가능하다.

정문 매표소를 지나 주차장에는 주차를 시킨 후 청남대의 모든 숲길을 둘러본다.

주차장- 대통령기념관(별관)-노태우 대통령길- 대통령 기념관-양어장 - 전도환 대통령길 - 봉황의 숲- 본관 - 어울마당- 김영삼대통령길- 노무현 대통령길 초입 - 초가정- 김대중대통령길 -출렁다리-제 1전망대 - 제2전망대- 주차장- 이명박 대통령길 - 피크닉장-병영체험장-주차장

▼ 주차장- 하늘 정원(별관)-노태우 대통량길

 

청남대- 1983년부터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총면적 182만 5천㎡로 주요시설로는 본관을 중심으로 골프장, 그늘집, 헬기장, 양어장, 오각정, 초가정등이 있고여섯분의 대통령이 89회 472일 이용또는 방문하였으며, 2003년 4월 18일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사계절에 따라 제 모습을 바꾸는 조경수 124종 11만 6천여 그루와 야생회 143종 35만 여 본은 청남대의 또 다른 자랑 거리 중 하나이다. 자연 생태계도 잘 보존 도이 멧돼지, 고라니,삵, 너구리, 꿩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각 종 철새의 도래지이기도 하다.

 

하늘 정원

하늘 정원을 거쳐 1층에 위치한 별관을 둘러본다.

 

별관 전시실

별관은 2011년 6월 확장 개관한 전시관으로 청남대와 역대 대통령을 소개하는 코너, 대통령 외교 선물, 청남대에서 사용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대통령 직무 체험자에서 기념촬여을 할 수 있틑 포토존과 세미나실, 기획전시실 등이 있다.

▼ 노태우 대통령길(2km/40분)

 

노태우 대통령길 초입 (12:52)

 

노태우 대통령 동상

대통령 동상- 역대 대토통 10분의 동상과 함께 소공원 조성물이 2015년 마무리되었다.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대통령은 대통령 기념관이 있는 양어장 주변에,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은 각 대통령길 입구에 조성하였다.

 

탐방로와 초병들의 진지

 

데크 길를 지나서

 

잔잔한 호반의 풍경을 즐기면서   

이길은 경사가 심하지도 않아 걷기에는 최적의 둘레길임에도 걷는 탐방객들은 많지 않다. 노태우 대통을 길이 끝나는 지점에는 이승만 대통령 동상과 기념과 음악분수가 위치한다. 

 

이승만 대통령 동상 13:42

 

대통령 기념관

기념관 - 청와대 본관 건물을 60% 축소한 모양으로 연면적 2,838㎡ 이다. 지하층은 대통령체험장(대통령24시, 대국민 연설, 으장대 사열, 정상회담, 역사의 현장속으로, 국무회의장 등)이 있고, 1층은 역대 대통령 기록화 20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은 200석 규모의 세미나실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지하층을 개방하지 않아 1층 만 관람하고 음악분수, 메타세콰이어 숲을 지나 이승만 대통령 동상 옆에서 점심을 먹는다.

 

음악분수

양어장- 면적 2,645㎡로 봄부터 가을까지는 양어장,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이용되었다. 수질 정화를 위해 메타세콰이어숲으로 물을 끌어 올려 돌미나리, 고랭이 등으로 자연 정화 시키고, 산소 공급을 위해 국민의 정부 초기에 3개의 분수를 설치하였다. 비단잉어, 붕어, 향어 등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가 있으며 정면에는 대통령이 휴식을 하며 물고기 먹이를 주고 노는 모습을 관람하앴던 곳이다. 또한 2007년 양어장 위를 거닐 수 있는 케크를 설치했으며, 2009년 6월 음악분수를 설치하여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규하 대통령 동상

 

메타세콰디어 숲

 

박정희 대통령 동상

 

인증샷

 

양어장 데크에서 기념관을 배경으로

 

나도 한 컷 남기고 14:17

 

윤보선 대통령 동상

점심을 먹고 전두환 대통령길을 걷는다. 전두환 대통령길은 무장애나눔길과 3곳을 제외하고는 함께 간다. 글자 그대로 유모차들도 갈 수 있는 길이다. 

▼ 전두환 대통령길-무장애 나눔길(1.5km/30분)

윤보선 대통령 동상이 있는 곳이 출발점이다. 직진(포장된 길)은 무장애나눔길이고 우측은 데크로 이어지는 전두환 대통령길이다. 100jm 정도 진행하면 다시 만나게 된다.

 

데크로 되어있는 곳은 전두환 대통령길 14:54

 

잘 포장된 탐방로

 

호반을 따라 이어지는 탐방로

 

전두환 대통령길 중간에 위치한 쉼터 15:04

 

무장애나눔길 안내도(오각정 갈림길) 15:11

 

오각정 15:14

오각정- 1983년 본관 신축시 33㎡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20여년 동안 대통령 내외와 가족들의 산책코스로 가장 사랑 받아온 곳이다. 많은 야생화와 숲이 어우러져 있어 산림욕에 적합하고 대통려예거 낮에는 호수와 산을, 밤에는 달구경과 손자들의 재롱을 보면 청암대 제 1겨응로 본관으로 부터 350m, 해발 104m에 위치해 있는 무궁화 모양의 오각형 정자이다

 

정자에서 보이는 대청 호반 풍경

 

봉황숲 갈림길

 

전두환 대통령 동상

이곳에서 봉황의 숲을 다녀온다. 200m/4분

 

봉황의 숲

봉황의 숲 - 봉황이 날아오르는 듯한 모습의 구조물(22m)과 백오동 나무, 대나무로 구성된 친환경 숲이다. 봉황은 모든 새들 위헤 군림하는 길조이자 영생의 생명력을 가진 전설상의 동물오서 왕과 왕실을 상징하는 대표적이 문양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대통령의 표장으로 활용되며, 역대 대통령의 발자취가 붇어 잇는 청남대에서도 봉황문양을 찾아 볼 수 있다.

 

봉황의 숲에서 보이는 풍광들

 

본관쪽에서 전두환 대통령길 입구 15:37

 

청남대 본관

본관-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2, 699㎡규모로 1층은 회의실, 접견실, 식당, 손님실이 있고, 2층은 대통령 전용 공간으로 침실, 서재, 거실, 식당, 가족실, 한실 등이 있는 국내 유일의 대통령 휴양시설이다.

 

본관을 배경으로 인증샷

본관에 들어가 1층과 2층울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하고 김영삼대통령길로 향한다 

 

잘 가꾸어진 본관 입구의 정원수

 

헬기장의 봉황 조형

 

 

어욺림 마당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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