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11(토) 정선생님이랑
어제 오후까지도 오늘 산행에 대한 계획이 없다
어제 저녁에 파트너에게 문자가 온다
내일 계획없냐고...
9시 출발 하여 암장에 도착하니 오늘도 암장 전세를 얻었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세 루터에서 파트너의 선등을 연습한다
선등 광고했다고 불평(?)아니 불평이다
선등때의 뿌듯함이리라 생각한다
오후에 아득가를 오른다
3 피치로 나누어 등반하기로 하고 2피치까지 파트너에게 선등 맞긴다
생각보다 잘 오른다
마지막 피치도 선등하겠다고 했으나 조금 빡센 구간이 있기에 다음을 기약하면
선등을 바꾼다
3피치의 2번째 볼트를지나 약간의 오버행 부분이 조금은 어렵다
완등 후 새로 만든 '동화나라' 두 번째 피치를 탑로핑으로 올라본다
온 사이트 등반은 조금 무리일 것 같다
담에 와서는 동화나라부터 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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