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날 칠봉산 암벽장에서

일시 : 2019. 8.11

장소 : 칠봉산 암벽장

누구랑 : 윤준호, 윤재민, 신상영(3명)

 

문경스포츠클라이밍교실 제2기로 수료한 윤준호님과 아드님 윤재민(호서남초등 3년)군과 함께 재민군의 자연바위 등반 체험을 위해 5시 50분 아파트앞에서 만나 칠봉산으로 향한다.

농암면 지동리를 지나 6시 10분 주차시키고 암벽장으로 오른다.  이른 아침이지만 10분을 오르니 숨도 차고 땀이 많이 흐른다. 다행스럽게 하늘엔 구름이 많이 끼어 햇볕을 가려 등반하기엔 적당하다.

장비 착용하고 슬랩등반 요령을 설명하고 내가 선등하여 줄을 건다.

톱로프등반으로 재민이는 슬랩 등반을 2회, 준호님은 1회을 하고 휴식이다.

리딩을 원하는 재민이는 시스템을 모르기에 2번 코스 퀴도르 6개 걸면서 선등을 맛본다.

첫 하강시에 다소 겁을 먹더니만 이내 자신감을 갖는다.

2번 코스 탑로프등반하고 10시 등반을 마치고 귀가한다.

재민이애겐 첫 자연 암벽 등반이라 소중한 경험이 되리라 생각한다. 

 

 

 

 

 

 

 

 

 

 

 

▼ 1번 코스 재민이 후등자 확보로 오르고 하강하다.

 

 

 

▼ 휴식

 

 

 

▼ 2번 코스 재민이 선등으로 퀵도르 6개 걸다.

 

 

 

 

 

 

 

▼ 2번 코스 재민이 후등으로 올라 하강하다.

 

 

 

 

 

 

 

 

 

 

 

   

 

 

 

 

 

 

 

 

 

 

 

 

 

 

 

 

 

 

 

 

 

 

 

 

재민이 자연암벽장 첫 하강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