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 10. 13
장 소 : 새터암장
누구랑 : 윤재민, 윤준호, 신상영, 이정만
문경의 클라이머들이 천등산(클라이밍2기), 대둔산(프리클라이밍), 새터암장(문경클라이밍)으로 바위 타려 나누어진다. 우리 문경에도 암벽을 즐기는 클라이머들이 많아 고무적이다. 하지만 함께 하여 등반을 즐기는 것도 고려해봄직 하다.
나는 재민이의 암벽 체험을 위해 새터암장에서 등반을 한다.
오전에는 좌측 슬랩의 처음처럼, 매직 아이를 등반하고 점심을 먹는다.
이정만님이 솔로 등반을 위해 합류하여 슬랩을 오른다.
오후에는 옹고집 2피치를 등반한다. 처음으로 피치 등반을 하는 관계로 안전을 위해 피치 중간에서 확보를 한 번씩 더 보다 보니끼 시간아 믾이 소요된다.
재민이는 처음 피치 등반을 하였지만 텐션을 하지 않고 등반을 한다.
시간이 되면 신선암장을 가자는 재민이의 제안 가능할런지....
▼ 좌측 슬랩
▼ 처음처럼
▼ 매직아이
▼ 옹고집(2피치)
등빈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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