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 6. 24 어디서 : 오봉릿지(도봉산) 누구랑 : 김*정, 박*길, 손*우, 신*영 12년 만에 짜릿한 하강을 맞보기 위해 오봉릿지를 찾는다. 4시 점촌을 출발하여 2.5시간 달려 송주2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봉으로 향한다. 오봉탐방지원센터(6:40)에서 여성봉(7:35)을 거쳐 오봉(8:20)에 오른다. 여성봉을 오르기 직전 400m 정도가 급경사구간이고 나머지 구간은 힘들지 않고 오를 수 있다 ▼ 1봉 - 정상(헬기장)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서 완경사 참기름 슬랩을 내려선다 ▼ 2봉 - 좌우로 길이 있고 정상 올라갔다가 그 길로 내려선다 ▼ 3봉 - 감투바위는 침니 등반으로 오를 수 있다. 3봉을 내려선 다음 좌측으로 봉우리를 돌면 하강용 피톤이 있는 넓은 바위가 나타난다. 이 지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