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문경시경계종주(2009) 20

문경시경계종주(10.5.8)_24구간

일시 : 2010. 5, 8(토) 8 : 40 ~ 13 : 25 장소 : 영풍교-호남보-뙤다리-시청(12.7.km) 참가자 : 강찬석, 고재덕, 김덕환, 김수환, 문장희, 박재현, 배길근, 신상영, 오석윤, 이성일, 이소환, 이재봉, 전두석, (13명) 종주 마지막날이다. 다른 날과 달리 많은 분들이 마지막 구간에 동참을 한다. 그간 종주에 한번이라도 참석하신 분은 모두 참석했으면 하는 것은 바람으로 그친다. 24구간을 20구간에 마무리하는 저력(?)을 발휘하면서 1년간의 시경계 종주(225km)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내 고장 문경의 땅을 밟으면서 고향 사랑 마음을 갖고 문경시 산악 구조대 주관으로 행한 행사이기에 구조대원으로서 역할에 충실하며 개인적으론 건강을 위하여 참여한 결과, 한 구간도 빠짐없..

문경시경계종주(10.4.24)_22~23구간

일시 : 2010. 4, 22(토) 9 : 00 ~ 18 : 20 장소 : 지내교~왕의산~송암~우본지~연소~산양교~산양교 ~왕태~달지들~삼강교~삼감주막~금포~금포~영풍교(23.4km) 참가자 : 강찬석, 김덕환, 박재현, 신상영, 이재봉, 전두석, (6명) 8시 시청을 출발 차량회수를 위해 영풍교로 향한다. 전날 내린 봄비로 안개가 자욱하다. 영풍교 문경쪽에 회수용차를 세워두고 출발지점인 지내교에는 9시도착 사진 찍고 왕의산으로 출발한다. 338,6m 왕의산(옥의산)은 공민왕이 안동으로 피난 후 돌아갈 때 옷을 걸어 두어 지명이 생겼다는 설이다. 위만리와 우본저수지를 거쳐 산양교까지가 22구간이다. 다음은 금천을 따라 삼강교까지 제방을 따라 이동한다. 삼감교에선 성내천 북쪽을 따라 백포 금포를 거쳐 영풍..

문경시경계종주(10.4.10)_21구간

일시 : 2010. 4, 10(토) 9 : 00 ~ 15 : 15 장소 : 꽃재~558봉~544,2봉~500,1봉~흑송리~지내교(9.5km) 참가자 : 김덕환, 신상영, 오석윤, 이소환, 이재봉, 전두석(6명) 두 구간 종주를 계획했으나 산행시간이 늦어져 한 구간으로 만족한다. 이번 산행은 참가하지 못할 형편이였지만 완주를 위해 어거지로 참가한다. 소환님 각별한 산북 참쌀떡 사랑에 오늘도 뉴욕 제과에 들린다. 산양에 회수용차량을 배치하려 했으니 여론에 밀려 제과점 앞에 주차시키고 꽃재로 향한다. 지난 산행은 설산 산행이였으나 이번 산행은 진달래 산행을 기대했지만 아직은 이르다. 산행은 순조롭게 진행 되었으나 500봉을 넘어서면서 혼란에 빠진다. 예천에서 등산로 정비를 한 흔적을 따라 산행을 하다가 시경계..

문경시경계종주(10.3.27)_19~20구간

일시 : 2010. 3, 13(토) 9 : 20 ~ 21 : 00 장소 : 성황당재~헬기장~매봉~쌍봉~헬기장~사부령~성황당고개~국사봉~꽃재~558봉(약14.9km) 참가자 : 강찬석, 김덕환, 김재박, 문영자, 백귀숙, 신상영, 오석윤, 이소환, 이재봉, 전두석(10명) 2구간을 한꺼번에 산행하기로 한다. 18시쯤은 하산하리라 예상했으나 눈길 속의 산행과 독도의 어려움으로 3번이나 백... 산행시간은 무려 12시간... 8시 시청을 출발하여 22시 30분에서야 시청에 도착한다. 그저께 내린 비가 이곳은 전부 눈으로 쌓여 있다. 마지막 눈이길 바라며 성황당 고개길을 출발한다. 40분 동안 기다림 후 차량에 픽업되어 시청에 도착하니 22 : 30분이다. 아이쿠~ 이번엔 주차장의 내차가 펑크이다. 23시 20..

문경시경계종주(10.3.13)_17~18구간

일시 : 2010. 3, 13(토) 장소 : 동물이동로(534지방도)~문복대~옥녀봉~926봉~저수재~용두산~777,2봉~성황당재(약9.2km) 참가자 : 강찬석, 김덕환, 신상영, 오석윤, 이소환, 이재봉, 전두석(7명) 산행시간 : 08 : 00 ~ 15 : 30 (구간 산행 시간 09 :30 ~ 14 : 00 ) 석항 성황당재에 소환남의 최수용 차량을 주차시키고 산행 출발지인 534지방도의 동물이동통로에 도착한다. 지난 주 내린 비가 이곳에선 온통 눈이 되어 쌓여 있다. 벌써 경칩을 지났으니 설산 산행은 마지막이리라 생각된다. 기념 촬영하고 문복대를 향해 오른다. 방곡에서 올산을 연결하는 도로(534지받도)의 야생동물이동로에서 출발(09:30) 백두대간과의 합류 지점인 문봉재- 우측으로 문복대 좌측으..

문경시경계종주(10.2.27)_16~17구간

일시 : 2010. 2, 27(토) 장소 : 모녀티~명전교~봉산표석~문안골~적성교~야생동물이동로(총13,0km) 참가자 : 배길근, 신상영, 이소환, 이재봉, 전두석(5명) 산행시간 : 08 : 00 ~ 14 : 00 (구간 산행 시간 09 :30 ~ 12 : 55 ) 한달만의 종주이다(설날 때문에 건너 뜀) 반가운 얼굴들이다. 이번 구간은 도로를 따라가는 구간이기에 참가자가 적다. 8시 문경시청을 출발한다. 방곡에서 올산가는 새로 개설된 도로를 따라 윗점, 진터를 지난다 야생동물이동로 아래에서 배회장님의 차를 주차시켜놓고 모여티 마을로 향한다. 모여티 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모여티 마을에서 적성교까지는 도로 우측 하천이 시 경계이다. 하천에는 어제 내린 비와 눈 녹은 물 때문에 수량이 풍부하다. 짧..

문경시경계종주(10.1.23)_14~15구간

일시 : 2010. 1, 23(토) 장소 : 부리기재~대미산~문수봉~구,보성광산안부~큰두리봉 ~879,3봉~모녀티(총14,4km) 참가자 : 김덕환, 김영기, 문장희, 백귀숙, 신상영, 이소환, 이재봉, 전두석(8명) 산행시간 : 07 : 50 ~ 17 : 20 (구간 산행시간 09 :00 ~ 17 : 20 ) 다음 산행이 구정과 겹쳐 2구간을 산행하기 위해 7시에 문경시청을 출발한다. 차량회수가 어려운 관계로 2팀(역방향팀 :김덕환, 문장희, 이재봉, 전두석 순방향팀 : 김영기, 백귀숙, 이소환, 신상영)으로 나누어 산행을 한다. 나는 순방향팀으로 내차로 갈평 박마을에 7시 50분에 도착하여 부리기재로 향한다. 부리기재에서 춥발 사진을 찍고 대미산을거쳐 문경의 최고봉인 문수봉에 도착한다. 날씨가 오후부..

문경시경계종주(10.01.09)_13구간

일시 : 2010. 1, 9(토) 장소 : 하늘재~포암산~만수봉갈림길~부리기재(총12,6km) 참가자 : 고재덕, 김덕환,김수환, 문장희, 배길근, 신상영, 이소환, 이재봉, 전두석(9명) 산행시간 : 09 : 30 ~ 18 : 35(구간 산행시간 09:30 ~ 17 : 40) 날씨 : 문경읍 최저 기온 영하 10도, 흐리고 바람은 약하나 오후에는 약간의 눈발이 날렸음 새해들어 첫 산행이다. 많은 눈과 영하의 날씨에 산행이 엄려되었으나 다행이 오늘 부터는 누그러워진다고 한다. 새얼굴(구조대 신임 회장과 총무)이 참여하고 차량회수를 위해 내차로 출발 하여 중평에 도착한다. 이동 중 도로 상태는 그런대로 양호하다. 덕횐님의 차로 갈아타고 하늘재에 도착 준비 운동 후 출발한다. 1시간이 가량 산행이 지연되었으..

문경시경계종주(09.12.26)_12구간

일시 : 2009. 12, 26(토) 장소 : 조령~마패봉~부봉~평천재~탄항산~하늘재(총8,5km) 참가자 : 김기태, 김덕환,신상영, 이소환, 이재봉, 전두석(6명) 산행시간 : 10 : 00 ~ 15 : 30 날씨가 제법 차다. 점촌 출발 시 온도 영하 6도, 조령관(3관문)은 영하 8도를 가르킨다. 문경시청 출발은 8시이고 차량 회수를 위해 하늘재에 내차를 두고 3관문에 도착하니 10시이다. 마패봉을 향해서 성벽을 따라 오른다. 경북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에서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로 넘어가는 경계에 있는 고개로 높이 525m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뚫린 고갯길로 삼국시대(156년) 때 신라의 아달라왕이 북진을 위해 개척하였다. 고구려 온달과 연개소문은 빼앗긴 하늘재를 다시 찾기 위해 끈질긴 전쟁..

문경시경계종주(09.12.12)_11구간

일시 : 2009. 12, 12(토) 장소 : 이화령~조령산~신선암봉~깃대봉~조령(총7,7km) 참가자 : 김덕환, 김응덕, 김창일, 배길근, 백귀숙, 신상영, 이재봉, 전두석, 김응덕씨와 함께 오신분(9명) 산행시간 : 8 : 45 ~ 15 : 30 비가 오고 난 후이지만 포근한 날씨이다 평소처럼 시청을 8시에 출발하여 이화령 고개에 도착하니 8시 45분 서둘러 조령산을 향한다 5분 거리에 있는 음식점에서 파전과 막걸리로 피로를 풀면서 산행을 마무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