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문경시경계종주(2009)

문경시경계종주(10.4.10)_21구간

상영신 2010. 4. 11. 23:18

일시 : 2010. 4, 10(토) 9 : 00 ~ 15 : 15
장소 : 꽃재~558봉~544,2봉~500,1봉~흑송리~지내교(9.5km)
참가자 : 김덕환, 신상영, 오석윤, 이소환, 이재봉, 전두석(6명)

 

두 구간 종주를 계획했으나  산행시간이 늦어져 한 구간으로 만족한다.

이번 산행은 참가하지 못할 형편이였지만 완주를 위해 어거지로 참가한다.

소환님 각별한 산북 참쌀떡 사랑에 오늘도 뉴욕 제과에 들린다.

산양에 회수용차량을 배치하려 했으니 여론에 밀려 제과점 앞에 주차시키고 꽃재로 향한다.

지난 산행은 설산 산행이였으나 이번 산행은 진달래 산행을 기대했지만 아직은 이르다.

산행은 순조롭게 진행 되었으나 500봉을 넘어서면서 혼란에 빠진다.

예천에서 등산로 정비를 한 흔적을 따라 산행을 하다가 시경계를 이탈한다.

죽안 저주지를 바라보면서 한 시간 가량 알바를 한다.( 독도의 기본인 현 위치 파악이 쉽지 않다)

좌측에 흑송리를 우측에 소 저수지를 두고 점심을 먹는다.

흑석리 포장도로부터는 야산과 들판을 지나야 한다.

지내교에 도착하니 벌써 15시를 넘긴 시간이다.

오늘 산행을 접고 다음 세구간을 두번에 하기로 하고 산행을 마무리한다.

  

구간 출발점 꽃재( 9 : 00 )
500정상을 향해서 ( 10 : 6 )
예쁘게 핀 생강 나무( 10 : 07 )
오늘 산행에서  처음 보는 진달래(10 : 45 )
500고지를 조금 지나 ( 10 : 51 )
예천에서 작업한 등산로 정비  (11 : 25)
이 등산로 정비도 알바에 한 몫을(12 :15 )
점심 준비 중 ( 12 : 28 )
조망 좋은 헬기장에서 보이는 비행장 (13 : 16)
길은 남쪽으로( 13 : 24 )
우측으로 흑송리( 13 : 35 )
흑송리 앞 포장도로( 13 : 43 )-여기서 부터는 야산과 들판으로 이어짐
흑송리와 송지리를 지나는 도로를 향하여( 13 : 49 )
보기 쉽지 않은 할미꽃( 14 : 10 )

 

능선의 참호를 따라 (14 : 12)
범죄없는 마을 지내1리 표지석( 14 : 43)
풍정 마을의 효자각 (14 : 46)
경천댐에서 공급되는 농업용수로 ( 15 : 7 )
산행을 마치면서 ( 15 : 15 )
다음 산행지 왕의산은 표지선 우측으로
지내교를 향하여( 15 :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