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곡용굴촛대바위길 2

정동진 나들이2

▼ 썬크루즈호텔 ▼ 모래시계공원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은 1999년 강릉시와 삼성전자가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총사업비 12억 8천만원을 들여 조성했다. 모래시계공원 안의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이며, 시계 속에 있는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꼭 1년이 걸린다. ▼ 추암촛대바위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한 각종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는 촛대바위, 이 바위에 걸리는 아침 해돋이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돋이 명소이다.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 해안에 위치한 이곳 추암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하며,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가볼 만한 곳 10선"에 선정된 해돋..

정동심곡 바다부채길2

8시 30분에 휴양림을 나와서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주차장으로 향한다. 가는 길에 황영조기념공원에도 둘러본다. 기념관은 다음 기회로 미룬다. ▼ 황영조기념공원 제25회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우승한 삼척 출신 황영조 선수의 인간 승리의 과정과 우승의 감격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꿈을 심어주기 위하여 조성한 기념공원이다. 바르셀로나 올림픽 대회((1992. 8. 9)에서 2시간 13분 23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아시아인으로서는 손기정(1936, 베를린올림픽)에 이어 56년 만에 2번째 우승이었다. 1994년 10월 17일,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마라톤을 제패하고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힌다. 9시 개방에 맞추어 바위길을 탐방한다. 마침 부분통제되었던 바위길이..

등산/일반산행 202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