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0. 5. 23
장 소 : 수락릿지(대둔산 수락계곡)
누구랑 : 김희정, 박영길, 손진우, 신상영, 이명자
대둔산 북사면의 수락계곡을 처음이다
매번 대둔산 등반은 일찍 출발하였으나 오늘은 아주 느지막이 9시30분에 출발한다.
2시간 소요되어 수락계곡 주차장에 도착하여 릿지로 향한다.
승전탑입구, 선녀폭포, 수락폭포를 거쳐 석천암 아래를 지나 절터까지 가면 릿지 초입이다.
주차장에서 수락폭포까지는 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누구나 쉽게 다녀갈 수 있다.
계곡을 따라 이정표를 보고 낙조대 방향으로 진행한다.
이곳 절터에서 국가지정번호판 좌측으로 10m가면 릿지 1피치 출발점이다.
점심을 먹고 등반을 시작한다. 순서는 박영길, 신상영, 이명자, 손진우, 김희정 순이다.
최고 난이도가 15.10b정도이므로 선등을 한 후 자일을 고정시켜 놓고 후등자 확보 없이 등강기를 이용하여 등반을 한다.
- 1피치
- 2피치
- 3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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