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나들이/미국

워싱턴관광3-자연사 박물관, 국립미술관

상영신 2014. 12. 29. 02:03

▼ 국립 자연사 박물관(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의 88%인 1억 2400만점의 소장품이 이곳 자연사 박물관에 있습니다. 자연계와 인류 역사를 테마로 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트리케라 톱스와 스테고사우르스 등 공룡의 골격 표본과 45.5캐럿의 세계 최대의 블루 다이아몬드인 호프 다이아몬드(Hope Diamond), 실물크기의 흰 긴 수염 고래의 모형, 곤충코너, 가공기술을 자랑하는 보석들과 광물 전시품들이다. 그 밖에 40억 년 전의 화석 플랑크톤에서부터 공룡의 알과 동물의 화석, 수많은 동물 박제 등이 있습니다. 인류와 동물, 자연의 발달을 선사시대에서 현재까지 전시품과 자료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주고 있어 먼 옛날의 동물사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일층에 위치한 전시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디스커버리 룸(Discovery Room)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익룡, 트리케라톱스의 해골과 뼈들이 공룡들이 살던 그대로의 환경을 세트로 만들어놓아서 실감나는 모습에 넋을 잃게 됩니다. 전시관인 아이맥스 영화관의 표는 일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연사박물관의 미니 수족관

 

 

 

 

 

 

 

45.5캐럿의 세계 최대의 블루 다이아몬드인 호프 다이아몬드(Hope Diamond),

 

 

 

 

 

 

 

 

 

 

 

 

 

 

 

 

 

 

 

 

 

 

 

한국전시관이 자연사박물관의 한 곳을 차지하고 있어 한국인으로 자긍심을 갖게한다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NARA)

미국 정부의 독립기관으로서 미국의 역사와 관련된 기록을 보존하고,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기관장은 국가기록물관리청장(Archivist of the United States)이며, 대통령이 임명한다.

본부는 워싱턴 특별구에 있으며, 미합중국 헌법, 아메리카 합중국 헌법 권리장전, 독립선언서를 소장하고 있다.미국 국립문서관리청은 미 대통령 도서관을 관리한다.

 

국립미술관( National Gallery of Art)으로 이동

 

Pavilion Café에서 점심을 먹을 때 건너편에 보이는 문서기록청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 건너편의 아이스링크

 

 

 

국립미술관과 멀리 보이의 연방의회의사당

▼ 국립미술관 (National Gallery of Art) 

연방의회의사당에서 서쪽으로 펼쳐진 몰에 면하여 서있는 아름다운 건물. 13-19C의 유럽, 미국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프랑스 인상파와 렘프란트의 콜렉션이 볼만하다. 개관: 월-토요 일에은 10-21시이다. 일요일은 12-21시, 겨울철은 17시까지이다. 관광가이드도 있다.

 

 

 

 

 

 

 

 

 

 

 

 

 

 

 

 

 

Union Station

 

Union Station역사 내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