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생활/가족 이야기

칠남매간의 우애(友愛)

상영신 2020. 6. 16. 10:38

코로나19가 서울에의 확산은 지속되고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천안에서 생질부(여섯째 동생)를 맞는다.

칠남매가 모두 모여 새 출발을 하는 생질에게 축하를 보낸다.

결혼식을 마치고 인근에 있는 태조산 공원에 들려 짧은 시간이지만 손자들과의 시간을 갖는다.

가은으로 돌아와 매년 한번씩 정기적으로 만나는 칠남매 모임에 참석한다.

비가 온다는 예보에 정원에 천막을 치고 한국식 만찬을 즐긴다.

1박 2일을 함께 보내면서 우애를 다지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 만나기를 기약한다.

▼ 여섯째의 혼사 - 천안 비렌티 웨딩홀

▼ 손자들과 함께-태조산 공원

▼ 칠남매의 모임 - 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