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설산 2

중국 하바설산 등정4(2013.2.20~2.26)-BC에서 정상

BC(4,060m)에서 하바설산(5,396m) 아픈 머리 때문에 밤새 뒤척인다. 1시에 기상을 한다고 했으나 3시30분에 기상을 한다( 일찍 올라가더라고 얼음 구간부터는 날이 밝아야 오를 수 있기에 거기서 기다리는 것보다는 다소 늦게 일어나는 것이 좋다는 가이드의 판단 때문이다). 머리가 아프다고 이야기 하니 이한구님께서 준비한 두통약 1알을 나누어 주신다. 아침식사는 흰죽을 조금 먹고 등반 준비를 한다. 아침식사 후 아이젠 점검하고 출발 준비 04:17 - 숙소는 2층 나무 침대이고 시트와 이불이 준비되어 있다(우리팀은 침낭을 준비하였다) 가이드께서 점심으로 빵, 소세지를 준비해 준다, 우리가 준비한 점심은 소고기비빔밥(비상식량)에 스프 2개와 각자 준비한 간식이 있다. 스패츠를 착용하고 빙벽화로 바꾸..

중국 하바설산 등정2(2013.2.20~2.26)-호도협, 하바촌,

방목되는 말들이 길을 막는다 13:30 산 비탈에 형성된 조그만 마을 13:32 지나온 길 하단에는 말들이 방복되어 있고 발들이 다니는 길이 뚜렷하다 13:40 건너편으로 보이는 옥룡설산의 협곡들 13;40 호도협(호랑이가 도약을 하여 건넌다는 협곡)임을 실감한다 13:44 앞쪽으로 보이는 관음 폭포를 배경으로 13:50 관음 폭포를 지나는 대원들 13:56 관음 폭포의 윗쪽 부분 14:00 바위 지붕을 지나 14;02 관음 폭포를 지나 만나는 암자 12:06 암자에서 바라본 혹룡설산 14:07 암자명인가? 14:08 웅장한 호도협 모습 14:16 올용설산의 주 협곡을 한 앵글에 14:17 옥룡설산의북쪽 끝자락 14:17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14;18 대구에 있는 신천대교와 동명이교 (2.21)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