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린 호수 2

후쿠오카 가족 나들이3

이전 사진은 카메라 사진이고 아래는 스마트폰 사진이다. 색감이 다른 탓에 다른 느낌을 받는다. ▶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킨린 호수의 아침 유후인 최고의 명소로 불리우는 킨린 호수와는 아쉬운을 작별하고 료칸으로 돌아온다. 료캰으로 돌아와서 또 다시 온천욕을 하고 8시 30분에 예약된 아침 식사를 한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짐을 챙겨 체크아웃한다. 바깥까지 배웅 나온 직원이 기념사진을 남겨준다. 차가 출발 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손을 흔들어 준다. 엄청 친절함을 보여준다. 유후인을 떠나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45분 소요되어 벳부에 도착한다. 벳부에서는 지옥 온천 순례를 하는데 海地獄(바다지옥 Umijigoku)과 가마솥지옥(かまど地獄)을 둘러본다. ▶ 벳부 - 바다지옥(海地獄 - Umijigoku) 입장료 400..

후쿠오카 가족 나들이2

▶ 유후인 유후인 역에서부터 긴린 호수까지 이어지는 일명 ‘유후미도리(由布見通り, 유후인을 보는 거리)’에는 예쁘고 독특한 수공예품 상점과 시골의 정취를 살리면서도 세련된 레스토랑, 소규모 미술관, 갤러리들로 여행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이루고 있다. 매년 5월 문화 기록 영화제(ゆふいん文化 · 記録映画祭), 7월의 유후인 음악제(ゆふいん音楽祭) 등의 다양한 축제도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유후인의 매력 중 하나이다.(참고 : 다음 백과) 유후인 료칸 세이코우엔(清孔苑 )에 도착하여 체크인 한다. 한국어를 잘하는 직원이 근무하여 불편함이 없다. 사장님께서 객실을 바꾸어 주신다. '【본관 】화실 10조'를 예약했는데 '【반 노천탕이 있는 별채 A】(화실 10조 + 싱글 트윈 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