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빙벽- 달목이(2025. 1. 18) 다음 주부터 포근해진다는 기상 예보에 서둘러 인근 채석장을 찾는다.빙벽 교육을 위해 많은 인원이 있기에 달목이로 향한다.달목이는 접근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작년부터 거의 찾지 않았다.11시 반에 도착한 달목이는 빙질이 좋은 상태로 우리를 맞는다.줄을 걸고 한 차례 등반 후 점심이다.오후에는 2회 씩 두차례 등반을 마치니 철수할 시간이다.포근해진 날씨에 우리팀 만이 여유롭게 등반을 즐긴다. 등산/빙벽등반 09: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