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반산행

경천대와 경천섬 둘레길

상영신 2024. 2. 6. 16:31

언제 : 2024. 2. 4

어디서 : 경천대, 비봉산

누구랑 : 김*식, 서*숙, 서*석, 송*선, 송*화, 신*영, 홍*길(7명)

 

가은초등 31 산우회 정기 산행은 상주의 낙동강강바람길과 경천섬길을 걷기로 한다.

경천대 주차장에서 합류(8:40)하여 경천대 강바람길 일부를 걷는다.

전망대, 경천대, 무우정, 드라마촬영장, 이색조각공원을 거쳐 경천교로 향한다.

자전거박물관 앞에 위치한 경천교를 건너(10:40) 경천섬 탐방로를 걷는다.

동봉, 비봉산(13:00), 회상나루, 상도촬영장(상주주막14:00), 낙강교, 경천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14:40
), 자전거박물관(15:20)을 거쳐 출발점으로 돌아 온다(16:20).

 

▼ 상주 낙동강강바람길

경천대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 산에 있는 관광지로 상주 지역을 관통하여 흐르는 낙동강의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1636년병자호란이 발발하였을 때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조선 17대 효종)이 청(淸)으로 볼모로 갔을 적에 주치의로 동행한 채득기가 낙동강에 터를 닦고 세운 전망대로 하늘이 탁트이고 경이롭게 보여서 자천대(自天臺)라고 지었다가 후에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전설로는 조선의 장수 정기룡이 용마를 만나서 말에게 먹이를 주었다는 말먹이통이 있다.

조선왕조 당시에는 경상도 출신 유림 및 유생들이 풍류와 여가를 즐겼던 곳이었으며 멀리 주흘산과 학가산,낙동강과 그 사이에 있는 상주 지역의 논밭이 보이게 된다.

▼ 경천섬 둘레길

▼ 회상나루 관광지

낙동강 옛길에 있었던 역원, 주막 등을 소재로 조성한 관광지. 객주촌, 주막촌, 낙동강 문학관, 학(철새) 전망대 등이 있으며, 경천섬과 보도현수교로 연결되어 있는 새롭게 각광받는 관광지이다.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의 생물주권 확보, 담수 생태계와 생물자원 보전, 국가의 사회·경제·환경적 문제를 해결하는데필요한 조사·연구를 위해 설립된환경부 산하 담수생물 전문 연구기관이며,설립(’15.6.) 이후로 기관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연구·전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