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산행

일시 : 2010. 2. 13(토)

장소 : 광교산(경기대-형제봉-시루봉-노루목-통신대-백운산-고분재-백운저수지)

누구랑 : 단독산행

 

설 쇠러 서울 갔다가 광교산을 오르기로 한다

강남역에서 3007번 버스를 타서 경기대 후문에서 하차한다

박물관을 지나 경기대 정문에도착하니 10시 55분이다

(후문에서 교정을 가로질러 후문까지 가면됨)

간밤에 내린 눈 덕분에 설산 산행이 기대된다

 

 

 경기대 캠퍼스 일부( 10 : 46)

 

 아침 부터 많은 등산객들이 다녀 길이 미끄럽다(11: 00)

 

 문암골 갈림길 도착( 11 : 20 ) 

 

 천년수 갈림길( 11 : 27 ) 

 

 백년수 정상 ( 11 : 40 )

 

 손가락에 않아 손바닥에 놓인 모이를 먹는 귀여운 새모습( 11 : 53 )

 

 형제봉 하단 로프 매어 있는 곳(11: 56)

 

 형제봉 하단의 눈은 더욱 함박지다 ( 11: 58)

 

 형제봉에 올라( 12 : 01)

 

 비로봉의 팔각정( 12 : 33)

 

 광교산 오르기 직전의 설화( 12 : 57 )

 

 광교산 정상에 올라( 13 : 6)

 

 통신대를 향하는 길목의 눈꽃( 13 : 13 )

 

 몇년 만에 처음 본 설화 환상적이다( 13 : 13 ) 

 

 눈 터널을 이루고 있는 통신대에서 백운사 가는 길( 13 : 33)

 

 백운산 에서( 14 : 08)

 

 청계산으로 이어지는 길은 발자욱이 많지 않다( 14 : 44)

고분재에서 백운저수지로 내려와 마을 버스에 몸을 싣는다

인덕원역에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향한다

작년 이맘때에도 청계산에서 서설 속에 산행을 하였는데

올해에도 강원도 가지않고 설선산행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