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낸 데 - 대둔산

언제 :2023. 6. 5

어디서 : 내가 낸데(대둔산)

누구랑 : 김*정, 박*길, 손*우, 신*영, 안*현(5명)

 

징검다리 연휴의 평일에 대둔산으로 향한다.(6:30)

대둔산 주차장에 주차 시키고 한산한 9시 케이블카를 이용한다.

내가 낸데 릿지는 용문골 등산로와 만나는 곳에서 50m 정도 오르면 출발점이다.

더운 날씨를 예상했으나 서늘한 골바람에 기분은 상쾌하다. 

이번 등반에는 입문자와 동행을 하여 모든 피치를 후등자 확보로 오른다.

3피치의 첫 턱을 넘어서는 곳이 릿지의 클럭스이고 이곳은 인공등반을 한다.

등반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18시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하강 때부터 서두르고 산악구보도 한다.

승강장에 마지막이 5분 늦게 도착하여 겨우 케이블카에 탑승하여 하산한다.

서두르다보니 1차 하강 때까지 찍은 사진기가 주머니를 이탈한다.

내가 찍은 등반 사진이 없어 안타깝고 디카(소니 dsc-tx55)를 분실하여 아쉽다.

 

▶ 1피치(20m, 5.10a, 볼트 4개) 클라이밍 다운

▶ 2피치(25m, 5.10b, 볼트 6개) 20m하강

▶ 3피치(30m, 5.11a, 볼트 9개) 20m하강

▶ 4피치(25m, 5.10a, 볼트 6개) 좌로 걸어감, 10m하강

▶ 5피치(30m, 5.10c, 볼트 5개) 좌로 걸어감, 10m하강

▶ 6피치(12m, 5.10a, 볼트 4개)

▶ 7피치(30m, 5.10a, 볼트 3개) 

▶ 8피치(30m, 5.10d, 볼트 4개) 연속 4회 하강 - 25m, 30m, 25m,30m

▶ 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