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반산행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2004.10.1~2)

상영신 2006. 2. 23. 21:22

대청봉을 넘고 공룡능선을 지나

코스 : 오색 약수터(2.5km, 2h15m) - 설악폭포(2.5km,2h15m) - 대청봉(2.5km,2h40m) - 희운각93km, 3h) - 공룡능선(2.1km,2h) - 마등령(3.5km, 2h10m) - 비선대(3km,50m) - 소공원  : 19,1km(14h)

함께한 분들 : 상주 삼백산악회 75명

산행일시 : 10월 1일 ~10월 2일

21시 10분(10 월 1일) :설레이는 마음으로 설악산을 향해 상주 출발, 회장님 인사와 총무님의 산행안내듣고 취침

1시 10분(10 월 2일) : 38선 휴게소 도착, 화장실에 가서야 파도소리듣고 바닷가 인줄 알았음, 40분 휴식 후 출발

2시 30분 : 오색약수터도착 즉시 매표소 통과, 수 많은 등산객들 틈에 끼여 밀려 올라 갔음, 야로에서 오신분들 목청이 우렁참

3시 10분 : 병목현상 심해짐, 고속도로에서 체증시 갓길 통행이 있는 것처럼 여기서도 갓길(?)통행과 끼어들기가 심함

3시 40분 : 제1 쉼터(해발 820m) 통과(매표소->1.2km, 설악폭포->1.3km)

4시 10분 : 처음으로 배낭 벋고 10분간 휴식(그동안엔 병목때문에 서서 있는 시간이 많았음)

4시 55분 : 설악폭포(해발 950m, 대청봉->2.5km)통과 폭포소리만 듣고 깜깜해서 폭포는 보지 못했음

5시 40분 : 제2쉼터(해발1370km)도착, 5분 휴식하고 출발, 날이 밝아 오면서 주위에 단풍이 보이기 시작

 정상 가는 길목

남석악에 걸친 구름

남석악에 걸친 구름 

정상 직선에서의 일출

6시 50분 : 대청봉 도착, 바람 몹시 불고 약간의 비가 왔으며 사진찍기가 어려울 정도로 붐볐음

 

하도 정신없어 대청봉이라고 찍었는데....

가까이는 청봉 멀리 보이는 구름 덮인 산이 귀떼기청봉

정상에서 본 남석악

 정상에서 본 천불동계곡

정상에서 본 천불동계곡 


대청봉에서 본 중청과 끝청 

정상에서 바라본 가야할 공룡능선 

7시 17분 : 중청대피소 통과

인산인해를 이루는 중청 대피소와 대청

중청의 단풍

7시 30분 : 소청봉 통과

소청봉에서 바라본 용아장성릉

현란한 소청봉의 단풍

소청봉은 내려오면서 바라본 천불동계곡

소청봉은 내려오면서 바라본 공룡능선

공룡틍선의 끝자락(신성봉-양폭)

8시 30분 : 희운각 대피소 도착 아침식사후 9시 공룡능선으로 출발

무너미고개를 지나 신선봉을 오르면서 곱게 물든단풍

신선봉에서본 천화대 리지1

신선봉에서본 천화대 리지2

9시 40분 : 신선봉도착, 웅장하고 화려한 공룡능선의 자태로 엄청 충격받음

신선대에서 바라본 대청, 중청, 소청봉

기대했던 공룡능선의 화려한 자태

아기자기한 천화대 리지의 암봉들...

멀리 보이는 울산바위

공룡 능선을 배경으로 한 컷

가야할 공룡 능선

신선봉에서 보이는 공룡능선 좌측

신선봉에서보이는 공룡능선 중앙부분

신선봉에서보이는 공룡능선 우측부분1(천화대 리지)

신선봉에서 보이는 공룡능선 우측부분 끝자락2(천화대 리지)

칠형제봉리지(앞부분), 집선봉-칠성봉-화채봉 능선(뒷부분)

멀리 보이는 암릉

10시15분 : 직진하던 길이 갑짜기 오른쪽으로 90도 꺽임

가야동계곡을 바라보면서

오던 길을 뒤돌아보니 신선봉

멀리보이는 대청, 중청,소청봉

능선의 좌측부분 가야동 계곡 상류

바위사이를 지나자 갑짜기 바뀌는 풍광

진행방향의 정면풍경1

진행방향의 정면풍경2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오묘한 암릉

설악골 너머 칠형제봉 리지와 멀리 보이는 화채봉 능선


돌아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뒤에 보이는 산이 1725봉

그냥...  

1275봉이 보인다


1275봉을 줌으로 당겨봄

10 45분 : 샘터( 희운각-> 2.8km, 마등령-> 2.4km)을 지남


왔던길을 다시보니1...,

왔던길을 다시보니...,


왔던길을 다시보니...,

돌아온길을 뒤로 하고



진행 방향으로 공룡 능선의 좌측부분

진행 방향으로 공룡 능선의 중앙부분


천화대를 지나 바라본 천화대의 끝자락

설악골 골짜기와 천화대의 끝자락

1275봉 모습

돌아온 길을 바라보며1

돌아온 길을 바라보며2

11시 30분 : 공룡능선중간(희운각->3km, 마등령->2km)전망대는 시간이 업성 올라가지 못함

멀리 보이는 나한봉과 세존봉

나한봉가는 길목1

나한봉가는 길목2

나한봉가는 길목3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며(공룡능선 중간부분)

공룡능선 중간 부분과 대청봉

공룡능선의 단풍1

단풍과 암릉의 찰떡 궁합

12시 10분 : 마지막 병목구간에서 낙석으로 인한 피해자 발생함, 많은 등산객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먼저 가기위해 정규 등산로를 이탈하므로 발생한 사고임

나한봉에서 본 1275봉

나한봉에서 뒤돌아본  1275봉

나한봉쪽에서 본 1275봉

12시 30분 : 나한봉도착(마등령->0.5km)

1275봉와 범봉, 신선봉, 대청봉이 한데 어우러져

마등령 직전의 좌측 능선

12시 50분 : 마등령도착(1240m)하여 점심을 먹고 비선대를 향함

마등령에서 비선대로 가는 능선

집선봉과 칠성봉

칠형제봉 리지 하단부의 암릉들...

60-24(마등령에서 본 대청봉과 천화대 리지

1275봉과 천화대 리지

1275봉, 낙석사고 난 봉우리, 나한봉

화채봉 능선과 대청봉-뒤쪽, 천화대 리지와 1275봉

14시 10분 : 샘터  (마등령->1km,비선대->2.5km) 통과

화채봉 능선과 칠형제봉 리지의 암봉들

천화대 리지의 암봉과 멀리 화채봉 능선

천화대 리지와 1275봉

좌측 건너편 능선에 울산바위가 보임

천화대 리지 중간부분

금강굴 인근의 암벽


15시 35분 : 비선대 도착한 후 시간(16:00)에 맞추기 위해 열심히 걸었음

16시 30분 : 정해진 시간보다 30분 늦게 주차장 도착, 아직 도착 않은 분들을 위해 1시간 가량 기다림

17시 35분 : 설악산출발,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많이 밀림

22시00 분 : 원주 도착하여 저녁식사, 기사식당에서 돼지고기 김치찌게를 먹었는데 꿀 맛이였음

00시35분(10월 3일) : 상주도착하여 11월 대둔산 산행을 기약하며 헤어짐

01시00 분 : 점촌에 무사히 도착하여 설악산 무박산행을 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