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9. 2.28(토) 13:40~16:30
장소 : 수안보인공암장
누구랑 : 정의주, 김무제, 신상영
다음 주의 경칩을 맞아 가까이 있는 수안보 인공암장을 찾는다
겨우내 움추렸는 몸과 마음을 펴고 2009년 암벽의 시동을 건댜
오랜 쉼 탓인지 낮은 기온 탓인지 자세도 안나오며 숨만 차고 꽤나 힘이 든다
적응될 때까지 무리하지 말자며 간단히 몸을 풀고 집으로 향한다
새해에도 아무런 사고없이 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등산 > 암벽등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둔산 양파 릿지 (0) | 2009.03.09 |
---|---|
새터암장 시바위 (0) | 2009.03.01 |
2008년 하반기 볼더링 (0) | 2009.01.06 |
김대우암벽교실에서의 등반(2008년) (0) | 2008.12.26 |
김대우암벽교실에서의 등반(2007년) (0) | 2008.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