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암벽등반

야영 및 새터 암장

상영신 2009. 3. 15. 22:47

일시 : 2009.3.14 ~ 3.15

장소 : 야영 - 가은 선유동(최저기온:-3~-5도), 연풍 - 새터암장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관계로 토요일 낮에는 쉬고,

 저녁에 새재산악회 비박팀에 합류하여 학천정 바로아래 계곡에서 야영하였다.

푸짐한 음식과 정겨운 분위기 덕택에 새벽 1시에야 잠자리에 들수있었다.

2인용 텐트에 메트레스 2장, 침낭 2장을 준비하니 잠자리가 춥다고는  느끼질 못하였다. 

오후에 새터암장 선약이 되어 있기에 아침 먹고 하산을 하였다

 

재봉씨, 정선생님, 김사장과 함께 1시에 출발하여 2시경에 암벽에 붙었다

재봉씨의 제안대로 아득가와 옹고집 돌잔치에서 1피치 슬랩연습을 5회씩 하고 매직아이에 붙었다

연습한 보람이 있어 홀더를 살필수 있는 안목이 다소 생긴것 같아 기분이 흡족하였다

다음부터는 오늘처럼 연습하기로 하고...

오는 길에 거기에 들려 막걸리 한 잔씩하고 집에 왔다

 

 

 

 

 

아래 사진의 재봉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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