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2.7.8(일)
장 소 : 문경 마원 인공암벽장
참가자 : 경북 북부 지역 클라이머
활성화 되지 않은 경북 북부 지역의 스포츠 클라이밍 수준을 높이고 클라이머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경북 북부 지역 친선 클라이밍 대회가 4회째 열린다
대회는 개회식, 시범등반, 4루터 등반하기(추첨에 의해 5명씩 16조를 편성하여 제한된 시간), 줄넘기, 2인 삼각 경기, 각조 1명씩 고 난이도 등반, 아쉬움이 남는 클라이를 위한 등반 등으로 구성된다
지역 국회의원과 시장 , 시의회 의원, 도의회의원, 문경시 산악연맹 임원, 단위 산악회 회장들께서 참석하여 대회에 많은 힘을 실어 주셨고, 이 대회를 통하여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는 계기기 되었다고 생각된다
당초 우려와는 달리 문경알파인 클럽과 문경 클라이밍 클럽의 유기적인 협조로 성공적인 대회가 되었다고 자평하고 싶다
만사 제쳐 놓고 참여해 주시는 회원님들이 고마울 따름이다
경기장 모습과 시범 등반(우측 부터 1, 2, 3, 4, 중앙 현수막 부분이 5루터)
참석한 내빈들(국의의원, 시장, 시의원, 도의원, 연맹임원, 단위산악회장)
참여한 선수단(경주, 칠곡, 구미, 상주, 문경, 안동, 영주)
선수단 선서
기념 촬영
지역 국회의원 체험 등반
시 의원 체험 등반
7조 편성되어 3루터 도전
오늘은 완등활 수 있으려나
우벽 이용 잠시 휴식
요기까지가 나의 실력(바란스 잃다)인가~
다음 기회엔 꼬옥 완등을 기대하면서....
7조 5번 주자
우리 7조 팀원들
줄넘기 - 기회 2번인데 나는 줄안에도 못 가보았다
노란 티샤츠는 우리 클럽 유니폼
뒷쪽은 손부장님과 하강 중인 오정환님
우리 암장의 막둥이 신우
회장님과 점심을 준비하는 회원들
2인 3각 경기 - 예선 통과
파트너를 잘 만나 우리 팀은 4위
나도 한 컷 부탁
꿈나무-칠곡중 2년
5코스(5.11c) 오르는 각 팀의 대표 주자들
상주팀의 상학님의 등반 모습
우리 7조 대표 주자 모습
멋진 포즈로 여성 클라이머로 유일하게 완등
다음 대회는 칠곡에서
대회를 마치고 우리끼리 뒷풀이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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