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일 : 천산공원- 복파산 - 정강왕성 - 양강사호유람선 ▼ 복파산(伏波山) 동한 광무제 때의 무장 복파장군 마원이 검술 연습을 하던 곳이다. 산, 물, 동굴 등 모든 자연환경이 한데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관을 이룬다고 해서 복파승경이라는 별명도 있다. 산 자체는 높지 않아 1시간 이내 정상가지 오라갈 수 있으나 경사가 심하고 기리 미끄러워 안전에 신경을 써야한다.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정사에서 발 아래 계림시를 내려다보면 세상을 다 얻은 듯한 기분이 든다(참고: 모두투어 여행정보) 마원은 광무제가 내린 직위인 '복파장군'으로도 유명하여 '복파장군 마원'이라 주로 불린다. 삼국지의 마등-마초 부자의 조상이 복파장군 마원이다. '노익장'이란 표현은후한의 첫 황제인 광무제 때 장군인 마원이 그의 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