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후인 유후인 역에서부터 긴린 호수까지 이어지는 일명 ‘유후미도리(由布見通り, 유후인을 보는 거리)’에는 예쁘고 독특한 수공예품 상점과 시골의 정취를 살리면서도 세련된 레스토랑, 소규모 미술관, 갤러리들로 여행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이루고 있다. 매년 5월 문화 기록 영화제(ゆふいん文化 · 記録映画祭), 7월의 유후인 음악제(ゆふいん音楽祭) 등의 다양한 축제도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유후인의 매력 중 하나이다.(참고 : 다음 백과) 유후인 료칸 세이코우엔(清孔苑 )에 도착하여 체크인 한다. 한국어를 잘하는 직원이 근무하여 불편함이 없다. 사장님께서 객실을 바꾸어 주신다. '【본관 】화실 10조'를 예약했는데 '【반 노천탕이 있는 별채 A】(화실 10조 + 싱글 트윈 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