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오르고 있는 대원들 12:9 열 발자욱 오르면 오른 시간만큼 쉬었다가 오르기를 반복한다. 한 구간(자일 1동 거리)오르고 나면 숨이 턱에 닫는다 12:10 정상의 남쪽 사면은 가파른 절벽 12:22 좌측으로 보이는 주위 봉우리들 12:22 산 아래로는 하바촌이 가까이 보인다 12:24 아직도 정상은 보이지 않는다 12:25 마지막 휴식을 취하는 대원들 12:26 힘은 들어도 흔적을 남겨야겠기에 12:27 자일을 설치 중인 셀파들 12:31 절벽 위가 정상이 아닐까 12:31 정상 직적에 보이는 크레바스 12:46 이러한 크레바스 때문에 가이드는 자신의 발자욱을 절대로 벗어나지 않도록 신신 당부 한다 눈 앞의 정상을 앞두고 12:49 12시 50분 일년 동안 꿈꾸오던 하바설산을 마침내 밟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