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 4, 10(토) 9 : 00 ~ 15 : 15 장소 : 꽃재~558봉~544,2봉~500,1봉~흑송리~지내교(9.5km) 참가자 : 김덕환, 신상영, 오석윤, 이소환, 이재봉, 전두석(6명) 두 구간 종주를 계획했으나 산행시간이 늦어져 한 구간으로 만족한다. 이번 산행은 참가하지 못할 형편이였지만 완주를 위해 어거지로 참가한다. 소환님 각별한 산북 참쌀떡 사랑에 오늘도 뉴욕 제과에 들린다. 산양에 회수용차량을 배치하려 했으니 여론에 밀려 제과점 앞에 주차시키고 꽃재로 향한다. 지난 산행은 설산 산행이였으나 이번 산행은 진달래 산행을 기대했지만 아직은 이르다. 산행은 순조롭게 진행 되었으나 500봉을 넘어서면서 혼란에 빠진다. 예천에서 등산로 정비를 한 흔적을 따라 산행을 하다가 시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