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날(2014.2.24) 오후 일정은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 번지 점프대, 시내관광 순이다. 점심을 먹고 버스 타려가는 길에 사진 몇장을 찍늦다 와이너리 견학을 마치고 옆에 있는 번지 점프대로 향한다 카와라우 번지 점프(Kawarau Bridge Bungy) 1980년대, 두 명의 키위 젊은이 - 에이제이 해킷(AJ Hackett)과 헨리 밴 아시(Henry van Asch)가 퀸스타운 근처의 유서 깊은 카와라우 다리(Kawarau Bridge)에서 뛰어 내리면서, 상업적인 번지 점프가 처음으로 시작되었고, 그와 동시에 세계에 ‘번지’라는 스포츠의 탄생을 공표했다. 이후, 뉴질랜드는 번지의 본고장으로 알려지게 된다 이곳 kawarau Bridge Bungy는 세계에서 최초로 번지 점프가 시도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