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나들이/호주-뉴질랜드

호주, 뉴질랜드6-퀸스타운(2014.2.24)

상영신 2014. 3. 5. 23:56

다섯째날(2014.2.24) 오후 

일정은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 번지 점프대, 시내관광 순이다.

점심을 먹고 버스 타려가는 길에 사진 몇장을 찍늦다 

역시 촌티나게 일자로 늘어서서 인증샷이다 13:28
가이드의 질타에 촌티를 벗는다 13:28
우리집 마나님도 증명사진 13:29
나도 한 컷 남겨야지 13:29
한가롭게 잔디에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여유롭게 느껴진다 13:32
길거리에는 기타 연주하는 음악가(?)도 낯선 모습이 아니다 13:33
독특한 건물 양식이다 13:35
Crowne Plaza 앞에서 와이너리 가기 우해 버스를 기다리며 13:34
프랭크톤 로드에서 바라본 더블 콘 13:43
깁스톤 하이웨이에 바라본 리마커블즈 산맥 후사면 13:54
와인콘테스 골드 메달에 빛나는 깁스톤 벨리 와이너리의 포도 농장 견학 14:6
Gibbston Valley Winery에서
초가을 이라고 하는데 포도알이 굵지 않다 14:16
와이너리 견학을 위해 터널 속으로 14:34
시음도 해 보구. . . . . 보통의 포도주와 약간 달달한 포도주를 맛본다 13:35
병에 넣어진 채로도 보관된다 14:43

 

와이너리 견학을 마치고 옆에 있는 번지 점프대로 향한다

카와라우 번지 점프(Kawarau Bridge Bungy)

1980년대, 두 명의 키위 젊은이 - 에이제이 해킷(AJ Hackett)과 헨리 밴 아시(Henry van Asch)가 퀸스타운 근처의 유서 깊은 카와라우 다리(Kawarau Bridge)에서 뛰어 내리면서, 상업적인 번지 점프가 처음으로 시작되었고, 그와 동시에 세계에 ‘번지’라는 스포츠의 탄생을 공표했다. 이후, 뉴질랜드는 번지의 본고장으로 알려지게 된다

AJ Hackett Bungy Center  내부 기념품 가게를 지나 번지 점프 전망대로 14:56
Kawarau Bridge Bungy   10:58
아래에서 보트에 내려 철수한다 14:58
점프대로 가는 곳 15:02

이곳 kawarau Bridge Bungy는 세계에서 최초로 번지 점프가 시도 된 곳이며 이 곳은 카와라우 강에 위치하며 높이는 43m 라고 한다.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에서 마지막 자염에 나온 번지점프대라고 한다. 뉴질랜드 대표적인 레포트츠의 하나이다. 퀸스타운  시내의 i센터나 DOC센터에서 예약하면 Pick up 서비스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어른 180불

다시 퀸스타운으로 돌아와서 Millennum Hotel에 짐을 풀고 시내 관광에 나선다

밀레이엄 호텔 17:15-중심가에서 10여분 떨어져 있다
이 나무에서 좌측 도로가 중심가 이다 17:22
7명이 둘러서야 나무 둘레를 잴 수 있다 17:22
메리노 양과 사람의 동상인데 표지판 미쳐 미확인 17:28

저녁을 먹고 각자 시내 관광을 하는데 나의 짝궁을 호텔로 먼저 가고 나는 혼자 가든을 한 바퀴 돌기로 한다

와카티푸 호수의 갈매기들 18:02
호수 건너로 보이는 턴벌 산(Mount Tumbull)은 구름 속에 갇히고 18:02
호수가 산책하는 동료들 14:08
Service above self '초아의 봉사'-로타리크럽의 공식 표어18:09
Queenstown Gardens 에서 바라본 시가지 중심부 18:22

여기서부터 혼자 퀸스타운 가든을 한 바퀴돌기로 한다. 레이크 와카티푸 라이드를 따라 걷다 보면 자전거 타는 사람, 조깅하는 사람, 산책하는 사람들이 자주 마주 친다

유람선의 검은 연기를 내며 접근하고 있다 18:25
퀸스 가든 끝자락에서 바라본 시가지 18:28
건너다 보이는 세실 피크로 구름에 쌓여 신비로움을 더한다 18:29
보이는 호수의 끝자락이 킹스톤이란다  18:30
건너 보이는 삼림 속이 퀸스타운 골프코스와 멀리보이는 더블콘 정상이 멋진 풍광을 연출한다 18:33
보이는 호수의 끝자락이 프랭크톤 암(Frankton Arm)이고 카와라우 강과 연결된다 18:37
실외 볼링장(Bowling Green)에서 여가를 즐기는 모습 자체가 힐링이다 18:43
퀸스타운 가든즈의 시설 배치도 18:50
퀸스타운 가든즈의 정문 18:52

이곳에서 400m 거리에 있는 밀레니엄 호텔로 돌아와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한다,

밀레니엄 호텔 입구 19:04

 

날씨와 경치 그리고 공기 이 삼박자가 조화되니 힐링여행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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