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날(2014.2.24) 오후
일정은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 번지 점프대, 시내관광 순이다.
점심을 먹고 버스 타려가는 길에 사진 몇장을 찍늦다
와이너리 견학을 마치고 옆에 있는 번지 점프대로 향한다
카와라우 번지 점프(Kawarau Bridge Bungy)
1980년대, 두 명의 키위 젊은이 - 에이제이 해킷(AJ Hackett)과 헨리 밴 아시(Henry van Asch)가 퀸스타운 근처의 유서 깊은 카와라우 다리(Kawarau Bridge)에서 뛰어 내리면서, 상업적인 번지 점프가 처음으로 시작되었고, 그와 동시에 세계에 ‘번지’라는 스포츠의 탄생을 공표했다. 이후, 뉴질랜드는 번지의 본고장으로 알려지게 된다
이곳 kawarau Bridge Bungy는 세계에서 최초로 번지 점프가 시도 된 곳이며 이 곳은 카와라우 강에 위치하며 높이는 43m 라고 한다.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에서 마지막 자염에 나온 번지점프대라고 한다. 뉴질랜드 대표적인 레포트츠의 하나이다. 퀸스타운 시내의 i센터나 DOC센터에서 예약하면 Pick up 서비스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어른 180불
다시 퀸스타운으로 돌아와서 Millennum Hotel에 짐을 풀고 시내 관광에 나선다
저녁을 먹고 각자 시내 관광을 하는데 나의 짝궁을 호텔로 먼저 가고 나는 혼자 가든을 한 바퀴 돌기로 한다
여기서부터 혼자 퀸스타운 가든을 한 바퀴돌기로 한다. 레이크 와카티푸 라이드를 따라 걷다 보면 자전거 타는 사람, 조깅하는 사람, 산책하는 사람들이 자주 마주 친다
이곳에서 400m 거리에 있는 밀레니엄 호텔로 돌아와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한다,
날씨와 경치 그리고 공기 이 삼박자가 조화되니 힐링여행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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