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나들이/호주-뉴질랜드

호주, 뉴질랜드7-밀포드 사운드로 이동(2014.2.25)

상영신 2014. 3. 6. 22:03

엿새째날(2014.2.25) 오전 - 퀸스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까지 이동 4시간 소요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를 마치고 돌아오기엔 일정이 바쁘기에 5시에 기상하여 7시에 호텔을 나선다

6번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가다가 94번도로로 서쪽으로 방향을 튼 후 테아나우오수에서 다시 북쪽으로 향할 예정 이다 

민가는 보이지 않고 넓은 초원에는 수 많은 양떼들이 방목되어 사육된다 7:48
Te anau 타운 센터 삼거리 8:15

 

이곳에서 커피 한잔씩 하고 쉬었다가 출발한다.

테아나우 호수는 뉴질랜드의 남섬의 남서 모서리에 있는 호수이다. 그 이름은 마오리어로 "소용돌이치는 물 동굴"을 의미하는 Te Ana - au에 근거한다. 이 호수는 344㎢의 면적으로 타우포 호수에 이어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이며, 남섬에서 가장 큰 것이다. 그레이트 워크라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트레킹 코스 중 두 개가 이 호수를 출발점으로 하고 있다. 밀포드 트랙이 호수의 북쪽에서 발원하여 그리고 케플러 트랙이 호수 남단의 와이아우 강에서 시작해 이곳을 종점으로 하고 있다.

테아나우 호수을 배경으로 8:18
Taming for Trout(송어 길들이기) 8:18
Taming for Trout(송어 길들이기) 8:18
저 멀리서 빨간 자그마한 보트가 포물선을 그리며 정박한다 8:20
에글링턴 벨리(Eglinton Valley)9:9-좌측 암봉이 에클링턴 산(Mount Eglinton)
촬영에 여념이 없는 동료들 9:10
에글링턴 벨리(Eglinton Velly)를 배경으로 9:11
어글링턴 산 자락 나즈막한 곳에 낮은 구름이 정겹다 9:11
모두들 절경에 넋을 잃은 듯 9:12
한 컷이라도 사진기에 담으려고.... 9:13
거울 호수(Mirror Lakes)에서 9:20
햇볕을 받은 암름에 호수에 비쳐 거울 처럼 반사 된다 9:21
호수에 반영된 암릉 9:21
실물 보다 호수에 비친 모습이 더 아름답다 9:22
에그린턴 리버 웨스트 브랜치 에는 낮은 구름이 운치를 더한다 9:31
우측 봉우리가 호머터널 가지전에 만나는 크리스티나 산(Mount Christina) 9:58
우측으로 흐르는 물이  hollyford River- Whakatipu Ka Tuka 9:58
좌측으로 보이는 이름모를 폭포 9:58
빙하 흐르는 물을 맛보기 위해 10:7
멀리보이는 봉우리가 호머 터널 우측 봉우리인 털벗산(Mount Talbot)10:7
손에는 빙하 녹은 물을 담고 10:9
호머 터널 입구에서 우측 봉우리가 털벗 산 10:17

 

호머 터널(Homer Tunnel)

1954년 개통된 뉴질랜드 남섬 피오르드랜드 지방의 도로 터널이다. 뉴질랜드 94번 국도가 그 터널을 지나가며, 호머 산등성이에 주요 분할자를 뚫음으로써 밀포드 사운드와 테아나우 그리고 퀸즈타운을 연결한다. 이것은 동쪽으로 이글링턴(Eglinton) 계곡과 할리퍼드 강(Hollyford River)을 연결하고, 서쪽으로는 클레도(Cleddau)를 연결한다. 이 터널은 직선이며, 원래 1차선 자갈표면이었다. 터널 벽은 안을 대지 않은 화강암으로 남아있다. 동쪽의 출구 끝은 945m 높이에 있다. 길이는 1270m에 약 1:10의 기울기로 서쪽 끝으로 내리막을 달린다. 봉인되고 확장이 될 때까지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긴 자갈표면의 터널 중 하나였다.

호머 터널을 빠져 나오는 차량들 10:23-터널은 일방통행
터널을 지나 콜레도 강(Cleddau River)가는 길의 좌측 암릉 10:23
3 시간 45분 소요되어 밀포드 사운드에 도착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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