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째날(2014.2.25) 오전 - 퀸스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까지 이동 4시간 소요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를 마치고 돌아오기엔 일정이 바쁘기에 5시에 기상하여 7시에 호텔을 나선다
6번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가다가 94번도로로 서쪽으로 방향을 튼 후 테아나우오수에서 다시 북쪽으로 향할 예정 이다
이곳에서 커피 한잔씩 하고 쉬었다가 출발한다.
테아나우 호수는 뉴질랜드의 남섬의 남서 모서리에 있는 호수이다. 그 이름은 마오리어로 "소용돌이치는 물 동굴"을 의미하는 Te Ana - au에 근거한다. 이 호수는 344㎢의 면적으로 타우포 호수에 이어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이며, 남섬에서 가장 큰 것이다. 그레이트 워크라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트레킹 코스 중 두 개가 이 호수를 출발점으로 하고 있다. 밀포드 트랙이 호수의 북쪽에서 발원하여 그리고 케플러 트랙이 호수 남단의 와이아우 강에서 시작해 이곳을 종점으로 하고 있다.
호머 터널(Homer Tunnel)
1954년 개통된 뉴질랜드 남섬 피오르드랜드 지방의 도로 터널이다. 뉴질랜드 94번 국도가 그 터널을 지나가며, 호머 산등성이에 주요 분할자를 뚫음으로써 밀포드 사운드와 테아나우 그리고 퀸즈타운을 연결한다. 이것은 동쪽으로 이글링턴(Eglinton) 계곡과 할리퍼드 강(Hollyford River)을 연결하고, 서쪽으로는 클레도(Cleddau)를 연결한다. 이 터널은 직선이며, 원래 1차선 자갈표면이었다. 터널 벽은 안을 대지 않은 화강암으로 남아있다. 동쪽의 출구 끝은 945m 높이에 있다. 길이는 1270m에 약 1:10의 기울기로 서쪽 끝으로 내리막을 달린다. 봉인되고 확장이 될 때까지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긴 자갈표면의 터널 중 하나였다.
'해외나들이 > 호주-뉴질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주, 뉴질랜드9-밀포드 사운드2(2014.2.25) (0) | 2014.03.09 |
---|---|
호주, 뉴질랜드8-밀포드 사운드1(2014.2.25) (0) | 2014.03.08 |
호주, 뉴질랜드6-퀸스타운(2014.2.24) (0) | 2014.03.05 |
호주, 뉴질랜드5-뉴질랜드 남섬(2014.2.23) (0) | 2014.03.04 |
호주, 뉴질랜드4-오페라 하우스(2014.2.22) (0) | 2014.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