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포드 사운드 피요르드 지형을 빠져 나간 후 다시 되돌아 오게된다
구리 침전물이 발견되어 코퍼 포인터라고 하였으며 피요르드에서 폭이 가장 좁으로 곳으로 바람이 돌풍을 일으키는 곳이기도 하다
펭귄과 돌고래도가끔씩 보인다고 하나 오늘은 쉬는 날인 모양이다
콜레오라는 함선으로 이곳을 탐험한 영국해군의 함장 캡틴 스털링(Captain Striling)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가끔식 돌고래도 목격된다고 한다
폭포 좌측 산은 코끼리산(The Elephant), 오른쪽 산은 사자산(The Lion, 1,302m)
해수면에서 솟아오른 봉우리로는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한다고 한다
해리슨 만은 이곳 피요르드 지역의 자연정박지로 고래잡이와 물개 사냥꾼들이 이용하였으며 지금은 관광객들을 위한 안전한 정박지로 이용되고 있다
선착장 바로 아래 보웬강에서 떨어지는 폭포로서 1871년 클라이오 호를 타고 이곳을 방문했던 초대 총독 조지 보웬경의 부인 엘리자베스 보웬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Sinbad Gully -뉴질랜드의 날지 못하는 앵무새와 카카포 서식지
'마이터 피크(Mitre Peak)는 봉우리가 주교가 쓰는 모자인 마이터를 닮아서 그렇게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1시간 40여분간의 크루즈 관광을 마치니 이 곳을 떠나기가 싫다. 연속적인 피요르드 현상과 까아지른 듯한 절벽, 코발트 빛 호수와 거대한 폭포들이 장관을 이루었다.
여행내내 청명한 날씨도 발길을 떼기 어렵게 만든다. 다시 퀸스타운으로 되돌아갈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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