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나들이/호주-뉴질랜드

호주, 뉴질랜드8-밀포드 사운드1(2014.2.25)

상영신 2014. 3. 8. 23:01

엿새째(2014.2.25) 오후 : 밀포드 사운드 그루즈

 

밀포드 사운드(Miford Sound) - 바다가 육지 깊숙히 좁게 들어온 狹彎(협만)을 사운드라고 한다

태즈먼 해에서  15㎞ 내륙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1200m 이상의 절벽으로 둘러싸여있다. 울창한 무성한 우림이 절벽에 자라고 있는 반면에, 그에 접한 바다에는 바다 표범, 펭귄, 돌고래 등이 자주 출현하며, 드물게는 하지만 고래도 있다. 피요르드랜드는 한때 고래잡이와 바다표범 사냥의 거점이었다.

이 자연의 아름다움에 끌려 매일 수천 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밀퍼드 사운드는 연간 7000 - 8000mm 강수량을 가지며, 1년의 3 분의 2는 비가 온다. 그 때마다 일시적으로 폭포를 형성한다. 우기에는 1000m를 넘는 폭포도 있다. 이 비가 내릴 때는 피오르드 절벽 토양이 물러져 관광객에 위험한 상황을 가져올 수 있지만, 반대로 우림의 생육에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우림이 집중적으로 자생하는 장소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러한 우림 중앙 지역은 밀퍼드 사운드에 몇 지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점전을 따라 왼쪽으로 갔다가 오른쪽으로 돌아 온다
승선 대기 중 10:50 - 흰구름이 암릉에 걸려운치를 더한다

 

피요르드 선상식(뷔페식)으로 점심을 먹고 갑판에 나가 절경을 카메라에 담는다

이 피요르드식해안을 왼쪽에 두고 관광을 한다. 11:22 -스터링폭포 (Striling Falls)
카누를 타는 모습이 눈에 띤다 11:24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흰 구름에 감싸인 마이티 피크가 신비감를 더한다11:25
155m의 스터링폭포 (Striling Falls)가 가까이 닥아온다11:25
한 굽이를 지나니 깍아지른 절벽이 앞을 막는다 - 쿠퍼 포인터 11:27
한장의 사진에 담을 수 없기에  상단부 모습을 찍느다  11:27
하단부에는 폭포들이 눈에 들어온다 11:27
한장에 담아본다 11:27-폭포는 수량이 적어 실폭을 이룬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거대한 폭포  11:28
반대편으로 유람선이 올라온다 11:29
수량이 많지 않다 11:31
이곳 폭포은 비가 올때 오면 더욱 장관이라고 한다 11:31
우측에도 폭포가 보인다 11:33
배가 진행함에 따라 또 다른 장면을 연출한다 11:34
폭포수를 직접 맞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11:35
기암괴석을 자랑한다  11:35
물개들이 한가히 일광욕을 즐긴다 11:36
폭포를 배경으로 11:38
바다가 마치 호수로 착각하게 한다 11:39
진성이 친구 부부 11:39
정명이 친구는 혼자 나와 있다 11:39
폭포수를 맞기 위해 접근 중 11:40
폭포수 아래 접근하여 나 홀로 폭포수를 맞았으나 증거가 없다 11:41
유일하게 서울에서 합류한 경범이 친구 부부 11:42
우리 이여사도 한 컷  11:42
남는 건 사진 뿐이란다  11:43
보이는 곳을 벗어나면 망망대해가 11:48
여기까지 바위군11:49
마지막 부분은 육산을 나타낸다 11:51
밀포드 사운드를 빠져나와 U턴 중 11:54
보이는 골자기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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