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질랜드9-밀포드 사운드2(2014.2.25)

밀포드 사운드 피요르드 지형을 빠져 나간 후 다시 되돌아 오게된다

보이는 피요르드 해안을 따라 되돌아 간다 12:00

지나가는 유람선 뒷쪽에도 실폭이 보인다 12:02

마나님들을 선상관광에 지친 듯 선실에서 잠시 휴식 중12:3

편안히 선실에서 관광하는 맛도 괜찬은거여~12:3

링컨 대통령의 옆 모습을 닮은 실루엣으로 유명한 코퍼 포인터12:4

 

구리 침전물이 발견되어 코퍼 포인터라고 하였으며 피요르드에서 폭이 가장 좁으로 곳으로 바람이 돌풍을 일으키는 곳이기도 하다

멀리 엄청 긴 폭포와 우측에 조그마한 폭포들이  보인다 12:6

수량이 적어 다소 아쉽지만 맑고 푸른 하늘이 아쉬움을 메워준다12:6

해리슨 후미(Harrison Cove)를 지나는 유람선 12:07

하류쪽의 긴 폭포 모습 12:07

물개바위(Seal Rock) 12:09 - 물개들이 여유롭게 낮잠을 자고 있다

 

펭귄과 돌고래도가끔씩 보인다고 하나 오늘은 쉬는 날인 모양이다

상류쪽 폭포 모습12:09

줌으로 당겨본 여유자작 일광을 즐기는 물개들 12:09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밀포드 사운드12:10

배의 뒷부분에서 바라본 풍광 12:12

파아란 하늘과 산 정상을 감싸는 흰구름과 암릉을 지나치기 아쉬워 하며......12:14

155m 높이를 자랑하는 밀포드 최고의 볼거리 스털링 폭포(Striling Falls)12:14

비가 온뒤에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12:17

 

콜레오라는 함선으로 이곳을 탐험한 영국해군의 함장  캡틴 스털링(Captain Striling)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가끔식 돌고래도 목격된다고 한다

헤어지기가 아쉬워 다시 인증샷 12:20

 

폭포 좌측 산은 코끼리산(The Elephant), 오른쪽 산은 사자산(The Lion, 1,302m)

우리 하구산도 함께 인증샷 12:22

1,682m 높이를 자랑하는 마이터 피크(Mitre Peak) 12:23

 

해수면에서 솟아오른 봉우리로는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한다고 한다

해리스 만(Harrison Cove)에서 바라본 골짜기에는 Mount Pambroke가 만년설에 덮혀 또 다른 절경을 보여준다 12:27

 

해리슨 만은 이곳 피요르드 지역의 자연정박지로 고래잡이와 물개 사냥꾼들이 이용하였으며 지금은 관광객들을 위한 안전한 정박지로 이용되고 있다

Miford discovery Centre and Miford Deep Underwater Observatory 12:31

마이티 피크(Mitre Peak)를 배경으로 12:33

해리슨 후미도 뒤에 두고 12:33 -멀리 보이는 Mount Pambroke

우리가 가야할 곳은 좌측 골짜기 12:35

160m의 보웬 폭포(Bowen Falls)가 보인다 12:38

 

선착장 바로 아래 보웬강에서 떨어지는 폭포로서 1871년 클라이오 호를 타고 이곳을 방문했던 초대 총독 조지 보웬경의 부인 엘리자베스 보웬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왼쪽 구름에 쌓인 봉우리가 Mount Phillips, 계곡은 Sinbad Gully 12:40

 

Sinbad Gully -뉴질랜드의 날지 못하는 앵무새와 카카포 서식지

좌측 마이티 피크와 가운데 사자봉을 뒤로 하고 12:41

보웬 폭포 모습 12:42

피요르드의 거대한 2개 폭포중의 하나인 보웬 폭포 12:42

보웬폭포를 배경으로 12:42

보웬 폭포와 헤어지기 아쉬워 12:43

좌측 부터  Lawrenny peak, 계곡은 Sinbad Gully, Mitre Peak 12:43

가운데 뽀족한 봉우리가 '마이터 피크' 12:43

 

'마이터 피크(Mitre Peak)는 봉우리가 주교가 쓰는 모자인 마이터를 닮아서 그렇게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1시간 40여분간의 크루즈 관광을 마치니 이 곳을 떠나기가 싫다. 연속적인 피요르드 현상과 까아지른 듯한 절벽, 코발트 빛 호수와 거대한 폭포들이 장관을 이루었다.

여행내내 청명한 날씨도 발길을 떼기 어렵게 만든다. 다시 퀸스타운으로 되돌아갈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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