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암벽등반

문경등산학교 11기 졸업등반

상영신 2018. 5. 7. 01:48

일시 : 2018 .5. 5

장소 : 관내릿지

누구랑 : 교무부-권영규학감, 이종훈 전무이사

            강사 - 김원수, 김희정, 박영길, 손진우, 신상영, 채윤숙, 황인철 

            교육생 - 손만준, 김남진, 임철상, 권영득, 권현국, 임오룡, 신노환, 김혁태, 호용수


5월6일 계획되어 있던 문경등산학교 11기들의 졸업등반이 비가 온다는 예보에 하루 당겨 5월 5일 등반을 한다.
갑자기 날짜가 변경되어 많은 교육생들이 참여하지 못하여 안타깝다.
7시에 문경국제클라이밍센터를 출발하여 릿지입구에 도착하여 주차시키고 잠시 이동하여  8시30분에 첫 피치를 오른다. 선등은 촛대바위까지 황인철님이 맡는다. 촛대바위 상단에서는 황인철과 박영길님이 고생을 하신다. 
촛대바위부터는 내가 선등을 하여 낙타바위(손진우님이 수고)를 하강한다.
낙타바위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점심을 먹는다.
이후 수리날개(덧장)바위는 내가 선등을 하여 등반을 하고 마지막 하강지점(곰 발가락 바위)에서는 황인철님이 수고를 해주신다. 
무사히 등반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한 후 우측 계곡으로 내려와 등반을 완료한다.
저녁회식에는 불참을 하고 서울에서 내려온 손주들과 가은에서 정겨운 시간을 갖는다. 
 

1피치 도착 

1피치 등반 중

2피치 선등

2피치 등반 중

3피치 등반 

촛대 바위 선등

촛대바위 등반

촛대 바위에서 


촛바위에서 하강 

촛대 바위 등반을 마치고 




낙타 바위에서 하강


낙타바위를 배경으로 


점심시간

뜀바위로 이동 중


수리날개 바위 직전 뜀바위 구간

수리 날개(덧장 바위) 등반 

수리날개에서 확보


수리날개 등반


마지막 하강을 기다리며

마지막 하강지점(곰발가락)


마지막 하강 


등반을 마치고 

등반한 릿지 모습



저녁에는 손주들과 함


다음 날 아침에는 비가 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