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경계종주(09.10.24)_8구간

일시 : 2009. 10, 24(토)
장소 : 홍주막~상관평~791,9봉~막장봉~은티재(총12.6km)
참가자 : 강찬석, 박재현, 백귀숙, 신상영, 이소환, 이재봉, 전두석(7명)
산행시간 : 9 : 00 ~ 17 : 00

 

'홍주막은 행정구역으로는 가은읍에 속하여 있지만 지리적, 문화적 환경으론 당연히 괴선군에 편입되어야 된다'는 생각들 하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홍씨가 주인이였기에 홍주막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홍주막 출발( 9 : 00 )

폐품을 이용하여 만든 물레방아와 디딜방아( 9 : 25 )

막장봉입구의 산길을 따라서( 9 : 33 )

막장봉 으로는 길( 9 : 40 )

막장봉 입구에 들어서기 직전  ( 9 : 42 )

'문경시경계 종주" 리본을 달고 있는 구조대장님( 9 : 44 )

첫 갈림길에서는 우측길을 따라( 10 : 6 )

곱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면서( 10 : 9 )

잠시 후 등산로를 벗어나 시경계를 따라 험준한 계곡으로 진입한다.

등산로가 없는 험준한 골짜기를 따라 올라 제수리재에서 막장봉 가는 길과 만난다 ( 11 : 7 )

말안장 바위에서 한 컷 ( 11 : 20 )

가야할 능선과 막장봉( 11 : 22 )

바위 뒷쪽 골짜기가 힘들게 올라온 시경계( 11 : 24 )

일반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매어 놓은 로프( 11 : 39 )

막장봉에서 ( 12 : 26 )

 조금 더 진행하면 백두대간과 합류한다 .

밀재에서 악휘봉 사이에는 출입금지 구간으로 지정되어 있다( 13 : 14 )

제일 멋진 단풍이라면서 강 대장님께서 한 컷( 14 : 25)

악희봉 입구( 15 : 16 )

등산로 옆에 있는 쌍둥이 바위( 15 : 48 )

백두대간을 종주한 흔적들 ( 15 : 49 )

저 쪽 능선이 우리가 지나온 길이여~( 15 : 54 )

드디어 은티재에 도착 ( 16 :  20)

은티 마을까지는 40여분 가량 내려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