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문경시경계종주(2009)

문경시경계종주(09.8.8)_3구간

상영신 2009. 8. 10. 12:33

일시 : 2009. 8, 8(토)
장소 : 뭉우리재 - 매봉 -

901(지방도)~선곡~칠봉산~갈고개-늘재(총9.1km)


참가자 : 배길근, 전두석, 강찬석, 이소환, 백귀숙, 김덕환, 신상영(7명)
산행시간 : 8 : 40 ~ 16 : 55 (8시간 15분 )

날씨 : 제8호 태풍 모라꼿(MORAKOT)의 영향으로 비가 온다는 예보였으나 구름만 끼고 16시 이후 햇살을 봄 

 

초등학교 등창회가 있다는 연락이 왔지만 시경계 종주와 아들 녀석 출국 때문에 참석할 수 가 없다.

작년에도 아들녀석 출국 때문에 참석 할 수 없었는데 어찌 이럴 수가....암튼 동기생들에게 미안하다.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이지만 구름이 많이낀 산행하기에 적당한 날씨이다.

뭉우리재 출발( 8 : 40 )
매봉 도착( 9 : 5)
매봉에서 독도가 잘 못 되어 문암쪽으로 내려 오다( 9 : 47 )

 매봉에서 남쪽 능선을 타지 말고 우측으로 꺾어진 능선을 타야한다.  

문암과 지동의 경계- 901 지방도와 만나는 곳( 10 : 24 )
압실을 향하여 ( 10 : 36 )
암실- 웃 수예리처럼 동네 한 복판 도랑이 경계( 앞집은 문경, 건너집은 상주) 10 : 55
압실 경로당을 지나는 팀원(10 : 55)
압십 동네를 벗어나 칠봉산으로 ( 11 : 00 )
계곡의 버섯 따는 길을 따라서 가야함( 11 : 3 )
휴식 중 백귀숙님이 준비한 오미자 즙 - 상큼한 맛( 12 : 18)
압살 동네 분의 이야기인 즉 - 조자룡(?)이 칼로 바위를 갈라 놓었다는 곳( 12 : 50 )
능선 너머 보이는 압실과 좌측의 지동( 12 : 50 )
칠봉산을 오르는 우리 님들 ( 13 : 00)
칠봉산 정상에서 ( 13 : 14)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갈고개로 향한다

잘못 들어서면 황령으로 간단다. 우리 갈고개로( 13 : 41 )
갈고개(산들모임에서 표시)인지(?)-지도의 위치와는 조금 다르다 ( 14 : 6 )
독도에 주의 해야하는 곳 ( 14 : 58)
같은 길을 네번이나 통과해야만 했다( 14 : 58)
드디어 갈고개(추정) 도착 ( 15 : 58 )
이젠 2개의 봉우리 만 넘으면 된다( 16 : 28 )
우리도  2 봉우리 만 넘으면 된다( 16 : 28 )
앞에 보이는 봉우리만 넘으면 끝( 16 : 32 )
시원한 캔 맥주를 기대하면 마지막 휴식( 16 : 32 )
다 내려 온줄 줄았는데 또 봉우리야 ( 16 : 45 )
드디어 목적지까지 무사히( 16 : 54)
쌍룡사 전경(16 : 57 ) - 이곳에서 농암으로 가면 율수가 나온다( 16 : 57 )
늘재까지 산행을 마치고( 17 : 6 )
김원수님께서 공수해온 시원한 캔맥주로 갈증을 풀고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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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이 내일 출국이다.

뒷풀이에 참석도 못하고 서울로 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