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3.25(일)
장소 : 새터
누구랑 : 강신우, 권가경, 신상영, 오정환, 정한수, 황경옥(6명)
힘들게 강행된 수시등반이다
함께 등반할 5명 중에 일부가 다른 팀과 함께 y암장을 갈 예정이란다
어찌 이런일이?
수시등반이 공지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보다 재미있는 곳을 선택한 모양이다
무엇인가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반박의 글을 올렸다
등반지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자신이 속해 있는 클럽에서 등반을 할 때에는
다른 클럽에 가서 등반하지 않는게 회원의 기본 의무사항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한다
퇴근하여 사과겸 해명의 문자가 와서 모든 내용들이 없었던 것으로 처리한다
.................
암벽하기엔 다소 서글픈 날씨이다
바람 많고 낮기온도 7-8도 정도이다
......
내가 선등한 조는 아득가와 빡봉과 매직아이들 등반하고
한수씨가 선등한 조는 우측 슬랩은 모두 등반한다
급속히 속도가 붙는 한수씨에게 격려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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