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9.24(토)
장소 : 문경 새재
참가자 : 고등학교 동문
행사가 겹쳐 강릉안보견학과 구조대 훈련은 접고 모처럼 만의 문경새재 워킹이다
산행에는 더 없이 좋은 날씨를 보여 주었으나 다른 회원들도 중복된 행사가 있는 모양이다
단지 6팀이 참가하여 3관문을 다녀온다
남을 위하여 봉사하는 사람은 절대로 다른 사람의 봉사활동에 대하여 험담을 하지 않는다는 왕선배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다
요즘도 일요일에는 7~8시간의 산행을 해야 산행 맛이 난다는 왕선배님....
여든을 바라보는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이들의 체력을 능가하시는 왕선배님을 건강 유지법이 부럽다
온천욕도 시켜주시고 선물까지 챙겨주시는 왕선배님께 고마움을 전해 드리면서...
새재 입구의 선비상
잘 단장된 새재 박물관
3관문에서
청주교구의 행사관계로 3관문은 포화상태
등산에서 자전거 타기로 주 종목을 바꾼 후 처음으로 함께한다
회장님 사모님과 함께( 이야기하다 보니 초등학교 동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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