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암벽등반

수안보인공암장에서 신선암장으로

상영신 2011. 7. 30. 20:39

일시 : 2011.7.30(토) 08 : 00 ~ 18 :30

장소 : 수안보인공암장과 조령산 신선암봉

누구랑 : 김무재, 신상영, 오정환, 주종혁, 황경옥(5명)


출발부터 가랑비이다

이화령 터널을 지날 때까지도 수안보 암장이냐 신성암봉이냐가 문제이다

쉽게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수안보인공암장행이다

이른 시간이라 아무도 없다

좌측벽 쉬운 루터를 한번씩 오른다

 

비가 그치기에 신선암장으로 이동한다

늦은 시간이지만 신선암장 주차장을 출발한다(10:53)

비가 멎은 신선암장의 바위는 물기를 머금고 있다. 빨리 말라야 하는데...(11:40) 

일찌감치 점심을 먹고 등반장소로 이동한다, 바위가 미끄러워 자일을 깐다(12 : 26) 

신선암장에 처음 온 주종혁님 후등자 확보중( 13 : 00 ) 

하단부는 바위가 젖어 상당히 미끄럽다( 13 : 05 )

케른2 오르는 황경옥님( 13 : 16)

 

무제님의 칸테 등반 모습( 13 : 56 )

무제님의 칸테 등반 모습2 (13 : 56)

확보중인 무제님과 경옥님( 14 : 46)

벌써 1년을 오르는 종혁님과 칸테를 오르는 정환님( 14 : 56 )

벌써 1년을 오르는 무제님( 15 : 21 )

벌써 1년을 오르는 무제님과 확보중인 종혁님( 15 : 21 )

등반 대기중인 정환님과 경옥님( 15 : 22 ) 

소금길의 클럭스를 오르는 무제님( 16 : 30 )

소금길을 오르는 정환님과 하강중인 무제님( 17 : 00)

휴식 중인 종혁님( 17 : 16 )

오후에는 햇볕도 없고 바위의 물기도 말라 등반 조건 양호( 17 : 17 ) 

등반 종료 직전( 17 : 18 ) - 17 : 30 등반을 마치고 하산

하산 중( 17 : 52 )

주차장에 도착하니 소나기가오기 시작하여 점촌에 도착할 때까지 30분 가량 엄청나게 폭우가 내렸다

오늘은 인공암장과 자연암장을 넘나들며 하루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