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선녀탕계곡으로 선녀를 보려1

일시 : 2017. 10. 8

장소 : 설악산 십이선녀탕 계곡

누구랑 : 김경식, 김이식, 신상영, 이명희

산행코스 : 설악산국립공원 남교리지킴터-응봉폭포-용탕폭포(복숭아탕)-두문폭포-남교리지킴터

 

 

연휴 막바지에 초딩친구들과 십이선녀탕계곡을 찾는다.

안동에서 친구를 픽업하여 홍천에 도착하니 서울친구들은 1시간이나 기다렸고 한다.

네비는 44번 국도를 가르켰으나 별 생각없이 춘천 양양간 고속도로로 올라 인제IC에서 내리니 아직도 50여 km남았단다. 덕분에 거의 40분을 더 운전하여 남교리 지킴터에 도착하니 10시 20분을 지난다.

아직까지 이곳에는 단풍이 들지 않아 푸른 숲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좌측으로 끼고 등산로가 이어진다. 등산로는 두문폭포까지 별로 어렵지 않게 이어진다. 계곡의 풍광을 즐기면서 10여개의 다리를 지나 복숭아탕에 도착하니 멋진 폭포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한다.

두문폭포 전망대에서 점심을 먹고 하산하여 홍천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향한다.(대승령을 지나 장수대로 하산하려 했으나 여친들이 힘들어 하기에 왔던길로 하산) 

 

남교리 지킴터 10:30

 

오늘 산행은 두문폭포까지 

 

첫번째 다리 10:42

 

 

 

 

 

 

 

 곧은교 10 :47

 

옥 빛을 띠는 맑은 계곡물

 

 

 

 

 

 

 

응봉 출렁교 11:16

 

 

 

조금씩 단풍을 보여주는 등산로를 따라

 

 

 

흑벡교11:23

 

응봉교11:27

 

 

 

응봉폭포 11:30

 

 

 

응봉폭포 상단 11:34

 

11:51

 

 

 

?폭포 12:06

 

함지박 출렁교12:13

 

 

 

 

 

박달교12:17

 

박달교 아래의 암반을 흐르는 계곡물

 

12:18

 

박달교 윗쪽 계곡

 

박달교 아랫쪽 계곡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