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대와 송도케이블카(11.7)
오후에는 광한대교와 부산항대교를 지나 태종대를 찾는다.
긴 대기 줄을 서서 다누비열차 탑승권을 구입하였지만 또 다시 탑승하기까지는 40여분을 기다린다.
태종대 전망대에서 내려 등대까지 내려가 본다.(이 여사는 계단 오르 내림을 꺼려 혼자 다녀온다)
신혼여행(1979년) 당시의 등대 모습과는 다른 것 같아 집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2004년에 개축을 하여 현재의 등대 모습을 보여 준다고 한다.
송도 케이블카 탑승이 예정되어 있어 서둘러 송도로 이동하였으나 늦은 오후가 된다.
역시 탑승권 매표 후 30여분 기다림 끝에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케이블카에서 송도의 일몰과 야경을 즐긴다.
송도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호텔에 돌아오니 아쉽게도 나이트타임 시간에 늦어 사우나로 직행한다.
욕심은 금물~ 두 곳 중에 한 곳 만 다녀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태종대 유원지 https://www.bisco.or.kr/taejongdae/
- 송도 해상 케이블카 www.busanaircrui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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