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암벽등반

인수봉(09.07.26) - "영"길

상영신 2009. 7. 28. 14:25

등반일 : 2009. 7. 26(일)

등반장소 : 인수봉(오와시스-'영'길)

등반자 : 세원산악회원과 함께

06년 봄 친구 경식이의 소개로 세원 산악회에서 처음으로 릿지화를 신었다

압벽에 처음 입문을 한 산악회가 세원이니 이번 등반은 친정 식구들과 산행하는 셈이다

약속시간에 무려 20분이나 늦게 도착했으나 반갑게 맞아 준다

태범님, 수원님, 다형님, 동학님(많이 수척해져 한참 만에야 알아보았다) 모두 반가운 얼굴이다

하룻재를 넘고 인수 대피소를 지나 인수봉 대슬랩에 도착하여 장비 착용하고 등반을 시작한다

오와시스까지는 별로 어렵지 않게 올랐으나 '영'길의 3번과 4번 볼트 사이가 클럭스이다

난이도는 5.10b란다.

 

 

 인수봉 대슬랩 도착(10 : 25)

 

 함께 등반할 세원 가족들( 10 : 25)

 

 1피티 선등 중인 태범님( 10 : 49)

 

 1피치 오르는 회원님들( 11 : 4)

 

 1피치 확보 지점에 도착...( 11 : 5 )

 

 2피치  선등하는 태범님과 대기 중인 님들( 11 : 13 )

 

 2피치 오르는 중( 11 : 17)

 

 2피치 확보 지점에서 ( 11 : 30 )

 

 2피치 확보지점에서 나도 한 컷( 11 : 33 )

 

3피치 선등 중이 태범님( 11 : 34 )

 

 3피치 확보지점에서 후등자 확보 중 ( 11 : 39)

 

 오와시스에서 잠시 휴식( 11 : 49 )- 많이 붐비지는 않으나 대기 시간 30분 

 

 내려다 본 대 슬랩( 11 ; 50 )

 

 

오와시스에서 한 컷( 11 ; 58 )

 

 '영'길응 향해( 12 : 15)

 

 1피치 선등 중인 태범님( 12 : 20 )

 

 1피치 선등하는 다형님( 12 : 43 )

 

 

 

  1피치 확보지점 ( 14 : 26 )

 

 1피치 확보 지점에서( 14 : 33 )

 

 등반을 마치고 휴식( 14 : 56 )  

 

 등반을 마치고( 15 : 00 )

 

 

하강 1피치( 15 : 37 ) 

 

 1피치 하강을 마치고( 15 : 45)

 

 '영' 길 출발점에  하강하고( 15 : 56 )

 

 '영'길 하강 중( 16 : 4)

 

 건너편에 보이는 오봉과 도봉산( 16 : 28 )

 

 오와시스에서 하강준비( 16 : 38 ) 

 

 대슬랩 우측으로 하강( 16 : 38)

 

무사히 등반 후 늦은 점심을 먹고 하산함

 

 '영"길 - 1피치, 40m, 난이도 5.10b, 슬랩

(집에 와서 등산 코스를 보니 우리가 등반 코스를 조금 이탈 한 것 같음)

휴가철 때문인지 암장이 붐비지 않았음- 점심을 일찍 먹고 등반하면 호젖한 등반이 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