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암벽등반

조령산 신선암장

상영신 2010. 7. 19. 00:53

일시 : 2010.7.18(일)

장소 : 조령산 신선암장

참가자 : 김병희

, 신상영, 이인지(3명)날씨 : 구름이 걷히는 맑은 날씨              문클 7월 정기 등반이다        어제는 장마비가 많이 내려 등반을 염려했으나 등반하기에 좋은 날씨이다       회원중에는 등반신청자가 한 명도 없엇기에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갖고            시청에 도착하니 회장님외 여러분께서 보인다       개인 사정으로 모두 다른 볼 일이 있단다       병희, 인지님이랑 조령산으로 8시출발이다               계곡의 물소리와 매미들의 울음 소릭를 들으며 힘들게 암장에 도착한다       오늘은 우리가 암장을 전세 낸 모양이다                케른2( 인지남 선등), 케른(병희님 선등)으로 몸을 푼다        벌써 1년(병의님 선등) - 출발이 어렵다, 첫 선등인데 무난히 완등한다 

 

        꼬마 녀석들의 암벽체험에 조용하던 암장이 소란스럽다

 

        소금길(병희님 선등) - 첫 등반이라 난이도를 고려하여 자일을 픽스시킨 후 등반이다. 어렵게 올랐지만                                       선등을 한다..그 동안 많은 운동량 모습을 볼 수 있다                                       후등으로 올랐으나 3번째 볼트 직전에서 자유등반에 실폐한다        619(병희님 선등) - 마지막 부분이 클럭스이다 오른쪽 구멍을 딛고 일어서는 것이 관건이다.                                    마지막 클럭스에서 멈칫하더니만 완등이다..                                    이제부터 슬랩 10a 선등은 병희님 차지이다          길동무 - 내가 선등한다 역시 클럭스는 마지막 2번쩨 볼트부터이다                     한번의 추락에 자신감을 잃는다. 좌측 바위턱을 잡고 오른다. 루터 이탈이다                     후등으로 오르는 인지님은 제 코스로 깔끔하게 완등을 한다               함께한 두 분은 지난달 권기열 등산학교 암벽반을 졸업할 정도로 열정이 대단하다         슬랩에서는 10a 선등을 자리매김하는 등반이 되었다       케런2(5.7) 등반 - 10:31멋장이 부부의 love 하강- 10 : 50 칸테(5.8) 등반 - 11 : 12 칸테(5.8) 1피치 짜리 - 11 : 15 벌써 1년(5.10a) 선등 중인 병희님 - 11 : 56 금슬 좋게 선등하고 빌레이 보구.... 11 : 58 벌써 1년(5.10a) 상단부 등반 - 12 : 17  체험 등반 온 꼬맹이 친구들 - 13 : 33 소금(5.10c) 불발점의 병희님 - 13 : 47 소금길 세번째 볼트 직전 - 13 : 49

 

  소금길 2구 등반 중 - 14 : 20 619(5.10a) 선등 중인 병희님 - 15 : 24 619 선등자 확보 중 - 15 : 31 선등은 다음 세대 로 -  15 : 41   길동무(5.10a) 하강 중 - 16 : 28 등반을 마치고 18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