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암벽등반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학가산 상사바위

상영신 2013. 10. 4. 20:18

일시 : 2013.10.3  8:00~19:30

장소 : 학가산 상사바위

누구랑 : 박소영, 이명자, 이인지, 신상영, 정한수, 최상범

 

일년만에 상사바위를 찾는다

쌀쌀한 날씨를 예보하였지만 맑게 갠 청명한 가을하늘은 암벽등반에 최적이다

 

학운사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상사바위를 향하여 9:16

산길로 접어드는 입구에서 알밤이 많이 떨어져 있다. 30분가량 알밤을 줍고 상사바위로 향한다

 

상사바위에 도착하여 커피한잔씩 먹고 장비 착용한다10:30

 

정한수님의 선등으로 등반 시작한다 10:40

 

4번째 볼트부터는 인공등반 구간이다 10:47

상범, 인지, 소영, 명자, 상영 순으로 오른다. 소영씨가 4피치에서 힘들어 한다. 명자씨가 등반하여 4피치에 긴 슬링을 걸어둔다.

 

등반순서를 바꾼다11:43

 

1피치 확보지점의 상범씨 12:17

2피치부터는 등반에 별어려움이 없다. 

 

2피치 등반 중 12:20

 

 

3피치를 오르는 회원들 12:33

 

2피치 확보지점에서 12:40

 

3피치하단부를 올라 12:50

 

정상에서 인증샷 13:01

 

정상에서 인증샷2 13:03

 

학가산 정상을 배경으로 13:05

 

산성리를 배경으로 13:9

 

기념사진을 찍고 하강을 위해 이동13:15

 

정상에서의 하강 13:28

 

2번째로 하강하는 인지님 모습 13:35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하강하는 소영씨 13:41

 

명자님의 하강 13:46

 

하강 거리 40여m

 

첫 등반인 상범씨의 하강 모습 13:50

 

하강 폼 최고 13:51

 

마지막으로 하강하는 한수씨13:56

 

1피치 하강 14:01

 

산성리 마을을 배경으로 하강 14:4

늦은 점심을 먹고 제일 좌측 루터를 오르기로 한다

 

오른쪽으로 올라 왼쪽으로 이동한 후 오른다  14:44

 

2번째 볼트를 걸고 14:45

 

확보중인 상범님 14:47

 

말구로 등반 중 15:10

 

등반하지 않는 명자님이 찍은 사진 15:10

팔꿈치를 다친 명자님을 제외하고 모두 등반을 한 후 내려오는 길에 석이버섯을 조금 따고 하산한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17;20

8시간의 등반을 마치고 예천에 들려 육회 전문점 백수식당에 들려 육회 비빔밥을 먹고 점촌으로 향한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등반을 하고  알밤도 줍고, 석이 버섯 구경도하면서 풍요로운 하루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