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호텔-황산-셔틀버스-옥병케이블카-옥병루- 천도봉-옥병루- 백운보제-백운호텔(점심)
7시30분에 호텔을 출발하여 황산을 향했으나 고속도로 출구을 잘못 빠져나와 20여분 지체한다. 토요일이여서 케이블카를 타고 옥병루까지 가는데 많은 인파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백운호텔에는 14:20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15:00에 서해대협곡으로 내려간다.
황산시(黄山市)는 중화인민공화국 안후이성에 위치하는 지급시이다. 시내에 있는 황산은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산악 경승지의 하나로 기송, 괴석, 운해, 온천의 ‘4절’이 세상에 알려져 있다. 1990년 12월 황산은 세계 유산에 등록되었다.
케이블카가 없던 1979년 76세의 나이로 배운정에 오른 등소평이 서해대협곡을 보고 감탄하여 황산개발을 지시하였고 12년의 루트 설계와 9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병루-천해-배우전의 등산로는 80년대,
서해대협곡은 2001년에 1차 완성되었다고 한다.
명대의 이름난 지리학자 서하객은 “황산에 오르고 나면 더 이상 산이 보이지 않는다”고 극찬했을 정도로 황산 위에 산은 없다고 한다. 황산등반시 주의할 점은 풍경에 취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칫 실족사의 위험이 있어서다.
▼ 2박을 한 황산의 하워드존스 호텔 7:40
▼ 황산에 도착 서틀버스로 갈아타기 전에 9:00
▼ 케이블카 타기 전에 9:38
▼ 케이블카에서 하차하여 옥병루로 이동 10:23
▼ 옥병루에서 천도봉 가기위해 노도구로 내려가는 계단 10:55
▼ 천도봉을 배경으로 10:58
▼ 노도구에서 천도봉으로는 계단 11:00
▼ 옥병루에서 내려오는 계단 11:01
▼ 천도봉 오르는 계단에서 건너보이는 옥병루 11:15
▼ 11:15
▼ 천도봉오르는 계단의 우측 봉우리 11:25
▼ 천도봉에서 옥병루를 바라보면서
▼ 안부에 올라 11:31
▼ 연화봉을 배경으로 11:31 - 붉은 건물이 옥병루, 정면 멀리있는 건물 광명정 기상대
▼ 계단을 올라 오른쪽 끝이 천도봉 11:43
▼ 통천문 11:48
▼ 천도봉 정상에서 11:54
▼ 천도봉 하산 도중에 건너 보이는 연화봉과 옥병루 12:29
▼옥병루의 영객송 12:56
▼ 옥병루 12:59
▼ 많은 인파로 붐비는 옥병루 12:59
▼ 백보운제 13:04
▼ 13:05
▼ 13:06
▼ 이곳을 조금 지나 오어봉 가는 길은 우측 일선천과 좌측 갈지자 등산로를 이용13:33
▼ 일선천 13:49
▼ 13:57
▼ 점심을 먹을 백운호텔 13:59
▼ 돔 건물이 광명정 14:01
▼ 오어봉에서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멀리 연화봉이 14:02
10여분 하산하여 천해 백운호텔에 여장을 풀고 점심을 먹은 후 서해대협곡으로 향한다.
▼ 삼청산 황산 여행 동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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