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날씨가 포근하여 첫 빙벽을 1월 첫 휴일에서야 맛 본다.
채석장 주차장에는 차량이 3대 주차되어 있기에 송학폭포으로 이동한다.
청주팀이 먼저 도착하여 자일을 걸고 있다.
2팀 정도는 여유롭게 등반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폭포가 얼어 있다.
확보 지점 부근에는 얼음 두께가 얇아 스크루를 박을 때 조심해야 한다.
오전에 한차례 등반하고 점심을 먹고 나니 청주팀은 철수 하고 우리 만이 등반을 한다.
눈이 온다는 예보에 아침부터 약간의 눈이 날리고 종일 흐린 날씨를 보인다.
기온은 포근하여 춥지 않게 등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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