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빙벽등반

5차 빙벽-채석장(2.3)

상영신 2024. 2. 5. 10:51

이틀 전에 다녀온 채석장을 다시 찾는다.

이미 다른 팀이 와서 오름짓을 하고 있다.

얼음 상태는 이틀 동안 포근하여 약간은 불안한 기분을 갖게 한다.

그제 등반한 코스와 오른쪽 코스를 등반한다.

오른쪽 코스는 왼쪽 코스보다 한층 재미를 더한다.

함께 한 여성 회원들은 왼쪽 코스를 선호한다.

이틀 후에 비가 온다는 소식이니 아마도 마지막 빙벽이 될 듯하다.

등반 중에도 등반코스 우측 빙벽이 2차례 무너지는 소리에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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