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 출렁다리 2

소금산 그랜드 밸리

소금산 출렁다리를 다녀온지 5년 만에 다시 소금산을 찾는다.그 동안 소금산 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를 새롭게 만들어 소금산 그랜드 밸리라고 불리고 있다.탐방로는 일방통행으로 매표소에서 출렁다리를 올라 잔도를 지나 스카이타워를 내려서며 국내 최장의 울렁다리를 건너게 된다.출렁다리를 오르기 위해서는 578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노약자들은 오르기가 쉽지 않아 케이블카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출렁다리는 2018년 개장 이래 40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한 높이 100m, 길이 200m의 산학보행교로 한 발짝 디딜 때마다 출렁이는 아찔함과 거칠게 솟은 기암괴석의 절경은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출렁다리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소금강 그랜드 밸리와 피톤치드글램핑은 탐방객들을 유혹하..

유명세를 타는 소금산 출렁다리

일 시 : 2019.7.14장소 : 소금산 출렁다리, 경천묘, 거돈사지 삼층석탑, 흥원창누구랑 : 이여사랑 둘이서 간현관광지는 원주에서 서쪽으로 17km 떨어진 섬강과 삼산천 강물이 합수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검푸른 강물 주변으로 넓은 백사장과 기암괴석, 울창한 고목이 조화를 이루고 강의 양안으로 40∼50m의 바위 절벽이 병풍처럼 관광지를 감싸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송강(松江) 정철(鄭澈)이 “한수(漢水)를 돌아드니 섬강(蟾江)이 어디메뇨, 치악(雉岳)은 여기로다”라고 관동별곡[關東別曲]에서 그 절경을 예찬하였듯이 섬강의 푸른 강물과 넓은 백사장, 삼산천 계곡의 맑은 물에 기암, 준봉이 병풍처럼 그림자를 띄우고 있어 더욱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참조-원주시청 관광과) 모처럼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