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 8. 6 어디서 : 유월의 언덕(두타산 무릉계곡) 누구랑 : 김*정, 박*길, 신*영, 손*우 2주일 만에 유월의 언덕을 오르기 위해 무릉계곡을 다시 찾는다. 지난번에는 비가 온 뒤에 와서 많은 폭포를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폭포가 보이지 않는다. 무릉계곡을 따라 오르며 얼레지쉼터 이후 중계탑을 지나 장군바위가 보인다. 이곳에서 좌측 계곡을 따라 10분 정도 오르면 1피치 출발 지점이 오른쪽으로 보인다. 2, 3피치는 자일 고정시키고 등강기로 자기 확보를 하면서 오르고 나머지 구간은 후등자 확보를 한다. 2피치 등반 후 잠시 알바를 한 후 3피치는 하강을 하여 다시 오른다. (2피치 등반 후 좌측으로 30여m 이동하면 3피치가 나온다) 간간이 불어 오는 계곡 바람은 더위를 잊고 등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