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달 관악산 산행에는 많은 동기생들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참석 동기생 대구- 서홍석, 김윤동, 안동 - 김이식, 문경 - 서금숙, 홍종길, 신상영
서울 - 김경식, 김정태, 남성식, 박영진, 박인영, 이명희, 이영우, 이순자, 이**, 채한기, 최연자,
김정화, 신세영(뒷풀이에 참석)
무더운 날씨임에도 다들 씩씩하게 정상을 오르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여 오래도록 함께 산에 다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깔깔대고 웃으며 힘든 줄 모르게 산행을 마쳤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 것입니다.
특히나 무릎이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 연자와 순자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친구야~ 고맙데이~ 함께 해 주어~
안양시청 앞 주차장에 주차시키기위해 이곳에서 만남 9:40
과천청사역에서 기다리는 친구들 10:08
구세군 승리 요양원 앞에서 10:28
급할 것 없이 아주 천천히 힐링 산행을 한다. 조금 가다기 힘들면 쉬었다기릴 반복한다. 쉴 때미디 준비해온 간식으로 입도 즐겁게 한다.
벌써 두번째 휴식인가? 10:50
다른 등산객들 모두 올려보내고 천천히 이동 11:34
산행하는 시간보다 휴식 시간이 더 많아진다 11:34
가기 힘든 친구들은 계곡에서 기다리기로 한다 11:35
그러나 무릎 아픈 친구들까지 정상을 향한다 11;35
연주대를 배경으로 13:06
포토존의 자리가 좁다 13:06
관악산 정상에서13:17
정상에서 인증샷하는 데 나도 한 몫 13:17
연주대 응진전을 둘러보고 13:27
13:27
13:28
못내 아쉬워 다시 인증삿 13:30
13:31
천문대 모습 13:34
13:37
13:38
우리만의 식당에서 늦은 점심 13:58
13:59
13:59
준비해온 고구마 간식으로 한바탕 웃음 바다가 된다 14:27
이거 누구꺼 게? 14:27
하산도 천천히 15:03
15:14
15:14
15:15
15:18
하산길도 10여분 남는다 15:54
뒷풀이 17:37
2부 행사가 진행되었으나 차량운전 때문에 저녁을 먹고 귀가 길에 오른다.
이틀 동안 감악산, 소요산, 관악산을 돌아다닌 결과 피로가 몰려온다. 휴게소에 들려 잠시 눈을 붙이면서 집에도착하니 시계침이 21시를 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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