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반산행

가은초등31회 관악산 산행(2014. 7. 6)

상영신 2014. 7. 9. 21:30

7월달 관악산 산행에는 많은 동기생들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참석 동기생 대구- 서홍석, 김윤동, 안동 - 김이식, 문경 - 서금숙, 홍종길, 신상영

                서울 - 김경식, 김정태, 남성식, 박영진, 박인영, 이명희, 이영우, 이순자, 이**, 채한기, 최연자,

                           김정화, 신세영(뒷풀이에 참석)

무더운 날씨임에도 다들 씩씩하게 정상을 오르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여 오래도록 함께 산에 다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깔깔대고 웃으며 힘든 줄 모르게 산행을 마쳤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 것입니다.

특히나 무릎이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 연자와 순자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친구야~ 고맙데이~ 함께 해 주어~

 

 

 

안양시청 앞 주차장에 주차시키기위해  이곳에서 만남 9:40

 

과천청사역에서 기다리는 친구들 10:08

 

구세군 승리 요양원 앞에서 10:28

급할 것 없이 아주 천천히 힐링 산행을 한다.  조금 가다기 힘들면 쉬었다기릴 반복한다. 쉴 때미디 준비해온 간식으로 입도 즐겁게 한다.

 

벌써 두번째 휴식인가? 10:50

 

다른 등산객들 모두 올려보내고 천천히 이동 11:34

 

산행하는 시간보다 휴식 시간이 더 많아진다 11:34

 

가기 힘든 친구들은 계곡에서 기다리기로 한다 11:35

 

그러나 무릎 아픈 친구들까지 정상을 향한다 11;35

 

연주대를 배경으로 13:06

 

포토존의 자리가 좁다 13:06

 

 

 

 

 

 

 

 

 

관악산 정상에서13:17

 

정상에서 인증샷하는 데 나도 한 몫 13:17

 

연주대 응진전을 둘러보고 13:27

 

13:27

 

13:28

 

못내 아쉬워 다시 인증삿 13:30

 

13:31

 

천문대 모습 13:34

 

13:37

 

13:38

 

우리만의 식당에서 늦은 점심 13:58

 

13:59

 

13:59

 

준비해온 고구마 간식으로 한바탕 웃음 바다가 된다 14:27

 

이거 누구꺼 게? 14:27

 

하산도 천천히 15:03

 

15:14

 

15:14

 

15:15

 

15:18

 

 

 

 

하산길도 10여분 남는다 15:54

 

 뒷풀이 17:37

2부 행사가 진행되었으나 차량운전 때문에 저녁을 먹고 귀가 길에 오른다.

이틀 동안  감악산, 소요산, 관악산을 돌아다닌 결과 피로가 몰려온다. 휴게소에 들려 잠시 눈을 붙이면서 집에도착하니 시계침이 21시를 넘기고 있다.